서울--(뉴스와이어)--1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98억5천만불, 수입은 9.9% 증가한 51억3천만불로 무역수지는 47억2천만불 흑자로 6개월 연속 두 자리수 증가세 유지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34.5%)과 미국(32.5%)으로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은 견조한 성장을 보였음

반도체(30.8%), LCD패널(44.6%) 등 전자부품(30.7%)이 수출을 주도하였고, 통신기기(4.2%)는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난 반면, 정보기기(-8.1%)와 가전(-10.0%)은 감소

* 휴대폰(-2.2%)은 미국시장(37.3%) 회복으로 감소율 둔화

무역흑자는 전년동월대비 13.4% 증가하여 전체 무역흑자 증가율(5.6%)을 크게 상회

1. ‘07년 1월 디지털전자 수출입 실적

□ 수출 : 전년대비 11.6% 증가한 98억5천만불

對미 수출증가율의 회복과 對중 수출 호조 지속에 힘입어 디지털전자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 지속

미국시장은 소비위축 전망에도 불구하고 디지털TV, 휴대폰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31개월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였고, 중국은 반도체, LCD패널 등의 증가세가 이어짐

* 對미 수출 추이 : (‘04.6)43.8% → (’04.12)-9.7% → (’05.5)-33.0% → (’06.8)4.8% → (’07.1)32.4%

중남미와 아시아, 동유럽지역으로의 LCD패널, 반도체, 무선통신기기부품 등 전자부품 및 부분품수출 증가

□ 수입 : 전년대비 9.9% 증가한 51억3천만불

수입은 유·무선통신기기(17.0%)와 반도체(13.7%), 정보기기(8.7%) 등이 증가하였으며 가전(4.4%)은 소폭 증가세 회복

규모는 작으나 중동(5천만불, 111.4%)에서의 수입이 급증하였고,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38.2억불, 12.3%) 국가에서의 수입이 주요하게 증가

유럽(4.3억불, 5.4%)은 영국, 이스라엘 등의 증가로 소폭 증가하였고, 북미(8억불)는 0.8% 증가에 그침

□ 무역수지 : 전년대비 13.4% 증가한 47억2천만불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체산업 수출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무역수지 흑자 증가율은 두배 이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감

미국 수출은 큰 회복세를 보인 반면, 수입은 1% 증가에 그치면서 對미 무역수지 흑자폭은 전년대비 132.0% 증가한 5.7억불 기록

반도체(10.6억불, 103.2%), 평판디스플레이(9.5억불, 49.5%), 축전지(1억불, 102.1%), 인쇄회로(2천만불, 382.3%) 등이 증가

2. 주요 품목별 수출입 분석

□ 반도체 : 수출 36억불로 전년대비 30.8% 증가

D램(6.8억불, 125.1%)과 D램모듈(9.9억불, 316.0%)이 크게 증가한 반면, 플래시메모리(7.8억불, -36.9%)는 감소

Windows Vista출시를 겨냥한 대형 PC OEM기업들의 수요 증가로 D램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대용량 메모리(16GB) 출시예정으로 인한 대기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감소로 재고수준이 높아진 플래시메모리는 가격하락을 보였음

* 낸드플래시(8Gb MLC) 현물가격 변동 : (’06.12.27)8.0$ → (’07.1.24)5.5$
* 말레이시아(1.7억불, 154.8%), 미국(4억불, 65.8%), 중국(8.6억불, 47.6%) 등이 크게 증가

□ 휴대폰 : 수출 14억8천만불로 전년대비 2.2% 감소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수출(4.6억불, 37.3%)이 큰 회복세를 보이며 휴대폰은 5개월만에 감소세가 한 자리로 둔화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고가폰의 모델 출시 증가, 일본시장 진출 등에 따른 지역 포트폴리오 개선 등으로 회복세를 보였음

* 휴대폰 수출 물량은 전년대비 23.7%감소하였으나, 단가는 28.1% 상승
* 미국(4.6억불,37.3%), 러시아(9천만불,469.8%), 칠레(2천만불,128.4%), 말레이시아(3천만불,46.7%) 중국(3천만불,74.1%) 등이 크게 증가

□ 평판디스플레이 : 수출 10억2천만불로 전년대비 45.7% 증가

아시아와 동유럽의 신흥 전자생산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가파른 패널가격하락으로 증가세는 둔화

40인치 이상 대형인치의 TV패널가격 하락은 주춤하였으나, PC용 패널가격은 Windows Vista 대기 수요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 지속

* 평판디스플레이 수출 물량은 전년대비 150.9% 증가하였으나, 단가는 41.9% 하락 하였음
* 스페인(5천만불,239215%), 체코(7백만불,7981.1%), 슬로바키아(4천만불, 1192.6%), 말레이시아(2천만불,2427.5%) 멕시코(1.1억불,439.6%), 중국(3.6억불,243.1%), 미국(8천만불,186.4%), 등이 크게 증가

□ 칼라 TV : 수출 4억불로 전년동기대비 26.9% 감소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 심화에 따른 세트제품의 가격하락세 지속, 해외 생산의 증가 등으로 완제품과 부분품 모두 감소

수퍼볼 시즌을 앞둔 북미시장의 할인행사, Full HD TV 출시 증가에 따른 구모델의 재고 증가 등으로 가격이 급락하였고, 국내 기업들은 이에 맞서 해외 현지생산을 증가시키고 있음

* LCD-TV는 단가가 5.6% 감소하면서 수출물량은 25.1% 감소

3. 주요 국가별 수출입 분석

□ 미국 : 수출 13억6천만불로 전년대비 32.5% 증가

프리미엄 제품의 실적호전과 LCD패널, 반도체 등 부품 수출 증가로 ‘04.6월 이후 3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

부진을 보였던 휴대폰(4.6억불,37.3%)은 프리미엄 모델이 다량 출시되면서 실적이 향상되었고, 대형냉장고(4천만불,123.5%), 전자레인지(2천만불,73.9%), VCR(9백만불,58.5%) 등도 급증

* LCD패널(8천만불,185.6%), 메모리반도체(3.3억불,136.8%), 대형냉장고(4천만불,123.5%), 휴대폰(4.6억불,37.3%) 등 증가

□ 중국 : 수출 25억불로 전년대비 34.5% 증가

글로벌 기업 및 중국 기업들의 중국내 생산이 증가하면서 전자부품(14.2억불,67.4%) 수출이 크게 증가

반도체(8.6억불, 47.6%)와 LCD패널(3.5억불, 241.9%), 축전지(7천만불, 118.4%) 등 전자부품이 급증하였고, 세탁기(3백만불, 288.1%), 휴대폰(3천만불, 74.1%) 등도 수출 증가

□ EU : 수출 15억8천만불로 전년대비 5.9% 감소

휴대폰(4.9억불, -24.0%) 실적 저조와 PDP모듈 등 칼라TV부품(9천만불, -36.0%) 수출 감소로 EU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시장성숙에 따른 유럽내 내수 둔화, 메이저 기업들의 경쟁적 신제품 출시 등으로 EU지역 휴대폰 수출은 감소세 지속

브랜드 업체 간 가격경쟁 심화, ‘06.4분기에 이은 국내기업들의 실적부진, 신규라인 가동률 저하 등으로 칼라TV부품 감소

* 반도체(3억불, 43.5%), 레이저프린터(1천만불, 74.5%), 전구(4백만불, 45.8%), 접시세척기(1천만불, 76.3%) 등 증가

□ 일본 : 수출 7억2천만불로 전년대비 6.3% 감소

‘06년 對일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과 증감률을 보였던 평판디스플레이가 ’06.4분기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수출 감소

WCDMA폰의 수출 증가와 함께 관련 무선통신기기(7천만불, 14.9%)의 수출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전(4백만불, -15.1%)은 크게 감소

* 위성방송수신기(1천만불, 354.3%), 무선중계기(6백만불, 106.3%), 휴대용전화기(4천만불, 103.1%) 등 증가

4. 수출입 전망

□ 수출 전망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증가는 둔화되겠으나 완만한 증가세 유지 전망

D램은 Windows Vista 수요의 본격적 증가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나, 플래시메모리는 휴대폰 관련 수요의 가시화가 늦어지고, HDD기반의 MP3P가 선호되면서 약보합세 지속예상

디지털TV는 연초부터 시작된 가격하락이 당분간 계속되면서 수출은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

신제품 출시 본격화로 구모델의 재고조정에 따른 가격하락폭이 커지고 있으며, 기업간 경쟁으로 대형TV의 단가 또한 하락하는 추세

휴대폰은 선진국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전략 고수와 신흥시장을 대상으로한 로컬 프리미엄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Apple사의 iPhone 출시로 시장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겠으나, 국내 기업은 고급폰 출시 증가로 맞대응하고 신흥시장에서는 가격은 저렴하나 기능은 프리미엄인 로컬 프리미엄 전략으로 공략

□ 수입 전망

통신기기와 소형가전의 역수입 및 저가제품 수입증가는 지속되겠으나, 국내 생산 감소에 따라 부품수입증가율은 둔화

모토롤라는 초저가폰 중심의 신흥시장 공략과 중저가폰의 선진시장 공략을 병행하면서 삼성, LG제품의 1/3가격임에도 슬림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의 선호를 맞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국내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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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산업팀 최태현 팀장, 조영원 주무관 02-2110-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