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스쿨, 제1회 야마하 앙상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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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12:0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음악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야마하뮤직스쿨(대표: 야마모리 나오키, www.Yamahaschool.co.kr)이 오는 2월 4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제 1회 야마하 앙상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 음악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는 야마하뮤직스쿨-190명의 어린이들이 펼치는 합창과 엘렉톤 앙상블

· 일 시 : 2007년 2월 4일(일) 제 1부: 오후 2시/ 제 2부: 오후 7시
· 장 소 :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내 대극장
· 주 최 : 야마하뮤직코리아㈜
· 입장료: 전석 무료
· 공연문의: 02-3467-3300

이번 공연에는 야마하뮤직스쿨에서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듣기, 노래, 감상, 앙상블연주 등 종합적인 음악교육을 받아온 만 6세~ 9세의 어린이들, 190여명이 출연하여 합창과 엘렉톤 앙상블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스쿨 관계자는 “아이들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 한다는 것은 책임감과 무대매너를 배우고 리허설과 공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학업 목표를 스스로 만드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 또한 “200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야마하뮤직스쿨이 이제 3년째 되는 해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그 동안의 음악교육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야마하에서는 음악교실 어린이들의 레슨의 성과를 발표하고, 음악의 기쁨을 나누는 보급 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JOC)와 엘렉톤 콩쿨, 엘렉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야마하뮤직스쿨에서는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설명회와 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만 2세~ 5세의 미취학 어린이(유아음악교육 그룹레슨)와 초등학생이며 클라리넷, 플룻, 색소폰, 바이올린 레슨 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연령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기간은 1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오랜 역사에서 비롯한 노하우와 뛰어난 음악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야마하뮤직스쿨은 세계 47개국에 7,500여 개의 센터에서 77만 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2004년 반포직영센터를 오픈 하여 처음 교육을 시작하였고, 계속 규모가 커지면서 현재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전주 등 전국에 18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maha-mus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