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 마케팅 특성화고등학교로 제2의 개교 선언
부산마케팅고등학교(교장 : 김원호 www.marketing.hs.kr)는 전국 최초로 마케팅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 인가를 받고 전통적인 상공업·무역도시의 특성을 지닌 부산 지역 특성과 발전과제를 중심으로 산업사회의 잠재적 수요를 고려한 U-마케팅, 비즈니스 마케팅, 생활문화마케팅 등의 마케팅 활성화를 확립하는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원호 학교장은 “특히 ‘그대의 꿈을 마케팅 하라’는 슬로건으로 부산마케팅고등학교를 이끌어 가는 한편,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소질과 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는 지금 마케팅시대입니다. 개인에서 대기업까지 심지어 국제사회에서도 마케팅 전략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본교는 최첨단 시설과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전문능력을 갖춘 여성인력을 양성할 것입니다.”
김 교장은 이를 통해 “대학 특성화 발전 방향과 연계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 혁신, 다양화된 상품 개발, 서비스 강화, 고객만족 경영 등 기업운영의 최대 이슈이자 목표가 되는 정보산업사회 선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마케팅고등학교는 한 학년 당 15개 반을 올해부턴 13개 반으로 재편성하고 기초학력 인증제 실시 및 각종 자격 취득을 권장하고 있다. 졸업 후 실질업무에 도움이 되는 특정과목의 기초학력을 튼튼히 쌓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특히 인성함양을 위해 조직적 독서교육에 힘쓰기로 하고 필독 도서, 권장 도서 등을 선정하여 다양한 독서를 유도하고, 문헌정보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독서후의 결과를 교과 성적에 반영시키기로 하였다.
또한 김 교장은 “최근 시대적 요청과 교육정책의 변화에 따라 실업학교는 학교의 특성을 살려 전문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50여년이 준비기간 이었다면, 이제는 또 다른 중흥을 위한 100년을 내다보는 교육을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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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케팅고등학교 051-803-2851~3 김원식부장(051-803-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