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토’ 역시 최고의 마야 전사는 ‘표범 발’

서울--(뉴스와이어)--최첨단 기술을 동원한 뛰어난 연출력과 액션 명장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주인공 ‘표범 발’이 최고의 마야 전사로 선정되었다.

바로 전국 18개 롯데 시네마 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최고의 마야 전사를 뽑는 현장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2월 6일까지 진행 예정이지만 워낙 ‘표범 발’의 지지도가 높아 결과가 뒤집어 지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표범 발’, 137분 동안 지치지 않는 괴력의 추격 액션 선보이다!

<아포칼립토>는 알려진 것처럼 배우들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며칠 밤낮을 쉼 없이 달리며 살아있는 맹수 표범과 함께 촬영하는 등 극한의 위험이 많았다. 영화 속 최고의 마야 전사를 뽑는 극장 현장 투표에서 이들 중 가장 인기를 끈 인물은 역시 주인공 ‘표범 발’이다. 영화 <아포칼립토>에서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맨발로 숲 속을 달리는 괴력을 선보인 그는 다른 전사들에 비해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운명에 맞서 끝없는 추격전을 벌이며 진정한 전사로 거듭난 ‘표범 발’의 용기와 노력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큰 늑대’, 스크린 밖에서도 ‘표범 발’의 발목을 잡으려 하다!

‘표범 발’의 뒤를 바짝 쫓아 최고의 전사 2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약탈자 홀캐인 무리의 리더 ‘큰 늑대’이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 ‘표범 발’에 의해 아들을 잃은 뒤 강한 집착으로 그의 뒤를 쫓으며 위협하는 ‘큰 늑대’는 스크린 밖에서도 ‘표범 발’에 대한 추격전을 놓지 않았다. 온갖 위협적인 장신구로 온 몸을 감싸고 리더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가공할 만한 파괴력의 무기를 이용하는 ‘큰 늑대’의 모습은 ‘표범 발’ 못지 않은 강력한 전사로 지지를 받기에 충분했다.

1월 31일 개봉과 함께 한국 영화들의 선전에 강력한 제동을 거는 외화 세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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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218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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