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3월 22일 개봉확정

서울--(뉴스와이어)--“우리 헤어져”… 가슴이 철렁 내려 앉고 온몸을 굳게 하는 한 마디! 연애를 한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알 것이다. 이 말이 진짜 헤어지자는 의미만은 아니라는 걸.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별 통고 앞에서 갑자기 왜 이러는 건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까지 파악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왜냐 하면, 사랑은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이루어 지는 거니까.

이별부터 시작되는 이색 로맨틱 코미디 <브레이크 업: 이별후애(愛)>

이별부터 시작되는 이색 로맨틱 코미디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수입/배급_UPI>가 3월 2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우연히 만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서 벗어나 이별의 순간에서부터 시작된다. 브룩(제니퍼 애니스톤)과 게리(빈스 본)는 설렘과 행복의 단계를 지나 이제 슬슬 서로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2년차 커플이다. 사소한 문제들로 시작한 언쟁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급기야 화나 간 브룩은 게리에게 결별을 선언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별은 찾아오기 마련.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이별의 기로에 선 커플을 통해 사랑할 땐 알지 못했던 사랑에 관한 진실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연애 문제로 답답해 하고 고민하던 남녀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예정. 남녀의 생각차이, 남자들이 알아 주었으면 하는 여자들의 심리, 여자들의 말과 행동을 제대로 읽지 못해 저지르는 남자들의 실수 등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공감100% 이야기들로 올 봄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록 버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사랑으로 물들인 로맨틱 코미디

실제 이 영화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겪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빈스 본의 실감나는 연기와 <브링 잇 온>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감독 페이튼 리드의 유머와 재치가 그대로 녹아 든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미국 개봉 시 거대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을 한 주 만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2006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블록버스터 시즌에 개봉해 쟁쟁한 경쟁작 <미션 임파서블 3>, <다빈치 코드>, <포세이돈>을 모두 눌러 이슈를 모았던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5주 연속 TOP10에 머무르며 박스오피스를 핑크 빛으로 물들였다.

사랑할 땐 알지 몰했던 사랑, 그리고 이별 후에 깨닫게 되는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이별 없는 사랑의 길을 알려주는 영화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국내 3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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