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들이 강력 추천하는 ‘록키 발보아’
시사회가 끝난 뒤, ‘종목은 다르지만 자신의 모습과 같았다.’며 영화 소감을 전한 ‘남의철’ 선수는 ‘록키’의 맹훈련 장면과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록키의 경기 모습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으며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임재석 선수’는 이전의 록키 시리즈에 비해 사실감이 넘치면서 스펙타클하고 박진감이 넘쳐 영화에 빠져들었다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보면 좋을 영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를 보고 집에 가서 전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최정규 선수’는 경기를 말리는 아들에게 록키가 “펀치를 세게 날리는 거는 중요치 않아, 아무리 맞아도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지.”라는 대사를 잊을 수 없다며 자신도 승부를 위해서만 싸우는 선수가 아닌, 관중들에게 진정한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이날 선수들뿐 아니라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기자들과 일반인들도 <록키 발보아>를 최고의 영화로 꼽으며, 단지 눈만 즐겁게 해주는 오락성 영화가 아닌 가슴 한 편에 울컥한 느낌이 들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명작이라며 다시 돌아온 영웅 록키를 환영하였다.
시사회의 폭발적인 반응 이후 200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록키 발보아>. 록키는 이제 세월이 지나 링 위가 아닌 사업가로서의 길을 가고 있지만, 복서로서의 열정과 본능은 아직도 마음 한 켠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그런 그가 현 헤비급 챔피언과의 경기를 제안 받아 비웃음 거리가 될 거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링 위에 오르면서 세기의 대결은 시작된다.
미국 내 개봉이 후 많은 호평과 좋은 흥행 성적으로 일찍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록키 발보아>는 국내에서 2월 15일 설날 개봉 예정으로 힘든 삶에 움추려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줄 영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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