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TV 시청 행태

서울--(뉴스와이어)--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006년 TV 시청 행태를 분석한 결과, 2006년 전국 가구 평균 TV 시청 시간은 7시간 7분으로 2005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과 비교하면 28분이나 감소한 것. 그러나 매년 줄어드는 시청 패턴을 볼 때 2005년 11월부터 본격화된 지상파 낮 방송이 가구의 TV 시청 시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개인별 시청 시간은 2시간 44분으로 남자는 2시간 17분, 여자는 3시간 9분을 기록, 여자가 남자보다 52분 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이하 1시간 42분으로 가장 짧고, 50대 이상이 4시간 14분으로 가장 길었다. 전체적으로 성 연령 차이를 막론하고, TV 시청 시간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전국 가구 평균 TV 시청률은 45.4%로 2005년 46.3%에 비해 0.9% 하락 했으며 2004년에 비해서는 3.7% 하락했다. 채널 별로는 KBS1 채널이 7.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가 7.5%, MBC, KBS2가 나란히 7.2%로 그 뒤를 이었다.

2006년 시청률 1위는 MBC특별기획 주몽(38.4%)이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2위는 KBS2 주말연속극(소문난칠공주)로 30.2%, 3위는 KBS1 일일연속극(별난여자별난남자)로 29.8%를 기록했다. TOP 20위 프로그램 중 16개가 모두 드라마로 순위권 드라마를 살펴보면 사극 열풍이라는 말에 걸맞게 MBC의 주몽, SBS 서동요와 연개소문, KBS 대조영과 황진이가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오락 프로그램으로는 KBS2의 상상+(19.0%)와 개그콘서트(17.0%)가 각각 14위와 16위에 올랐고, SBS의 순간포착이 16.9%로 17위에 올랐다. 보도프로그램으로는 KBS9시 뉴스가 16.9%로 18위를 기록했다.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Tooniverse가 케이블 채널 내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였고, MBC드라마넷(1.036%)과 SBS드라마플러스(0.913%), KBS드라마(0.843%), OCN(0.796%)이 그 뒤를 이었다. 시청률 20위권 채널 내에 드라마 채널과 영화 채널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어린이 채널, 스포츠 채널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2005년과 비교해 보면 XTM과 Xports 채널이 시청률과 순위에서 많은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tvN과 e-channel이 새로 20위권 내에 진입하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개요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전 세계 시장의 76%에 해당하는 46개국에서 조사하는 세계 1위의 시청률 조사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gbniel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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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닐슨미디어리서치 02-210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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