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백두대간 보전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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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2-22 09:44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2004년 12월 22일(수) 녹색연합이 주관하는 ‘백두대간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백두대간 지도표기, 산봉우리 및 마을 이름 바로 찾기 운동의 단독 후원사로서 사업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백두대간 지도표기 운동은 ‘백두대간 보전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건설교통부 산하‘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하는 지도에 조차 ‘백두대간’이 표기 되어 있지 않은 점을 발견하고‘백두대간’을 명시하기 위한 대 국민 서명, 홍보 운동을 시작으로 지난 일제치하에서 사라진 ‘백두대간’의 이름을 찾아줌으로써 그 의미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백두대간 산봉우리 및 마을 이름 찾기 운동은 환경 전문가, 녹색운동 활동가, 일반시민, KTF 임직원이 직접 현장답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 고유의 지명과 이름을 찾아 민족의 얼을 되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TF는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년2월 ‘독도수호 캠페인’- 9월 ‘고구려역사 지키기 캠페인’-등에 이어 본‘백두대간 보전사업’에 참여한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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