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난 4/4분기 산업생산 증가율 전국 1위

광주--(뉴스와이어)--지난해 4/4분기 중 광주지역의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06년 12월중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의 광주지역 산업생산지수는 174.5(2000=100)로 전년 동월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중 전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이 전년 동월대비 2.3%에 불과하여 2005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광주가 국가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기별로는 4/4분기 중 광주지역의 산업생산지수가 174.1로 전년 동기대비 17.2%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국 평균증가율(4.5%)은 물론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산업생산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 ’06. 4/4분기 중 시도별 산업생산 증가율(전년동기대비,%)

- 전국 4.5, 광주 17.2, 제주 10.0, 충남 9.2, 경기 4.6, 강원 4.0,전남 3.6, 서울 -6.1, 울산 -4.4, 인천 -3.9, 대구 -3.2

업종별 증감률을 보면, 4/4분기중 음·식료품(-14.3) 생산은 감소하였으나, 자동차(36.0), 가전제품(14.5), 고무·플라스틱제품(16.4), 기타전기기계(23.3) 및 전자부품(10.2) 등 주력산업의 생산이 크게 증가했다.

다만, 연간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6.7% 증가에 그쳐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높았지만 충남(17.5), 경기(12.8), 전북(9.3) 등에는 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노사문제 등으로 인한 자동차 생산의 차질과 2005년 에어컨 대량생산에 의한 기저효과 등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광주시는 분석하고 있다.

한편, 소비도 4/4분기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133.1로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하여 회복세를 지속하였는데, 이는 백화점 매출이 보합세(2.6%)를 보인 반면, 대형마트 매출이 신규입점 증가효과 등으로 대폭 증가(25.6%)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4/4분기중 광주지역의 건설발주액은 7,48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8% 감소하였으나, 지난해 연간 실적은 3조 2,877억원으로 전년대비 139.3%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3/4분기(1조 3,207억원)에 수완지구 택지개발 등에 따른 민간부문의 건설발주액이 대폭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최현주 광주시 경제통상국장은 “노사문제 등으로 상반기 다소 주춤했던 제조업 생산이 하반기 이후 주력제품의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다시 생산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금년에도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제조업이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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