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 설한에 핀 복숭아 꽃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장장 심용구)에 의하면 복숭아 품종 중 선프레는 1월29일부터 서광유도(일명 신선)는 1월31일 첫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청도복숭아시험장관계자는 지난 1월 2일부터 가온을 시작하였고 가온하기 10~15일전에 뿌리의 지온을 높이기 위해 투명비닐을 바닥에 깔아 지온 상승을 유도하였는데 이것은 뿌리의 지온이 5℃이상 되어야 움직이기 시작하는 생리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가온초기에 야간온도를 5℃, 주간온도를 25℃로 조절하였고, 꽃눈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야간온도를 7℃로 올려주었고 꽃봉우리가 부풀었을 때 야간온도 13℃로 높여 개화시 주간온도를 27℃로 유지하여 주었다.
이렇게 온도조절을 해 줌으로써 개화시기를 일반노지보다 65~70일정도 앞당겨 피울 수 있고 생육중 개화기에 필요한 물은 점적관수로 토양수분을 유지하여 주면 좋은 결실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시설재배한 복숭아는 생산량은 적지만 노지재배보다 당도가 1~2°Bx정도 높은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므로서 높은 조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최근 수년간 가격을 보면 4월하순 수확시 일반노지보다 5~7배정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은 한·미 FTA체결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하여 복숭아 시설재배 적합품종을 선발하고 적정가온 시기를 구명하며 천적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와 성페르몬 트랩 및 점착제 밴드를 이용한 응애방지 등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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