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위원회 김영일씨 발명가 되다

서울--(뉴스와이어)--문학심사나 각종 공모전 심사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문학대회운영시스템”(일명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발명 특허까지 얻어낸 사람이 있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정해년 새해에 ‘감동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담은 자전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펴냄)’를 출간하자마자 ‘알라딘’의 ‘검색 Best 추천 상품’으로 선정되었던 수필가 설중매 김영일씨(47세, 국가청렴위원회)다.

그의 이력은 정말 특이하다. 공직생활 2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그는 공무원 제안상을 6회나 수상한 것은 물론 정부 표창까지 통산 10여 차례의 상을 받을 정도로 공직자로서 그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욱이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자전소설 제1편 ‘목마른 사람에게 물 한 모금..’과 ‘수필창작법’, 자전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에 이르기까지 모두 3권의 저서를 출간하면서 그의 인생역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2번씩(방송대학 TV-하면된다, KTV-나의성공노트)이나 제작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문학심사(공모전) 과정에서 항상 부패 의혹이 제기 되었던 심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5년간의 오랜 노력 끝에 응모자에게 점수와 심사평까지 제공할 수 있는 “문학대회운영시스템”(출원번호: 10-2004-0099401)을 고안하여 특허청으로부터 발명 특허를 받아낸 것이다.

이 시스템은 각종 문학대회나 공모전 등을 개최할 때 온라인을 통하여 접수와 채점, 당선작을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문학솔루션이다.

심사는 비밀코드를 부여 받아 원격으로 심사를 하는데 심사위원 본인에게 배당된 작품이외 다른 작품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되어있다. 특히 심사가 종료되면 응모자는 자신의 작품을 누가 심사했는지 여부는 물론 개인별 심사점수와 심사평까지 즉시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문학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패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문학대회운영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발명한 김영일씨는 발명 배경에 대하여 "어느 글짓기 대회에서 왕복 대여섯 시간을 들여 참여했다는 가족이 왜 떨어졌는지 이유조차 모른 채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3년이란 오랜 연구를 통하여 마침내 투명한 문학심사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는 “문학대회운영시스템”을 고안하게 되었고 특허 출원 5년만에 “발명 특허까지 받아 내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동안 우리의 문단은 원고지에만 글을 써오던 습성 때문에 글짓기 대회나 백일장 등 각종 문학 대회를 개최할 때도 모두 종이에 쓴 작품만을 선호하고 있어 응모자가 1,000여명에 이르게 되면 사무실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응모 작품을 제때 심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전체 문장은 읽어볼 여력도 없이 서문의 몇 줄 정도만 대충 읽는 소위 겉핥기식으로 심사를 해야 하므로 그야말로 운 좋은 사람이 입상하게 된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그 때문에 대회가 끝나면 항상 부패 의혹이 제기되는 등 한국 문단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제기 되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발명품 ‘문학대회 운영시스템’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에는 김영일씨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그의 자전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에서 “문학대회운영시스템”을 발명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운 삶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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