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온라인 동영상광고 전문기업 엔톰애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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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7-02-05 09:5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국내 최초의 온라인 동영상광고 전문기업인 ‘엔톰애드(NTOM A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로 쌓아온 동영상 전송 기술과 풍부한 네트웍 인프라를 바탕으로 ‘엔톰애드’를 설립하였으며, 기존의 인터넷 광고 미디어렙 회사와는 달리 동영상 광고를 전문으로 다룰 예정이다.

‘엔톰애드’는 씨디네트웍스의 전송처리 기술과 200G의 네트워크 회선 및 3,500여대의 서버를 활용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영상 트래픽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정확한 광고 효과 측정이 가능한 풀 커버 솔루션과 동영상 관리기술을 통해 양질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씨디네트웍스의 중국, 일본, 미국 현지법인을 비롯한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27개의 노드를 통해 해외 사용자에도 원활한 동영상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엔톰애드’의 주요 서비스 영역으로는 동영상광고의 판매전략 수립, 광고자원 관리, 판매대행, 리서치, 효과 측정 및 통계 제공, 인프라 제공 등이 있으며, 향후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등 IP 기반 동영상광고 시장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사무열 대표는 “UCC, IP-TV 등 동영상 관련 산업이 고속성장 함에 따라, 이를 위한 온라인 동영상광고 분야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그 동안 쌓아온 씨디네트웍스의 인프라와 기술, 해외 네트웍을 바탕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은 2006년 약 8,5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전체 광고시장 중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5% 성장한 규모이며 온라인 게임, UCC, IP-TV 시장 등의 확대에 따라 온라인 광고 시장의 비중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조: 한국방송광고공사 2006.6.15 발표자료)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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