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김홍선 기술고문, 유경열 보안사업본부장 영입

뉴스 제공
안랩 코스닥 053800
2007-02-05 10:0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최근 김홍선(金弘善) 기술고문과 보안사업본부장 유경열(柳慶烈) 상무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김홍선 기술고문은 삼성전자와 미국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TSI를 거쳐 ISS와 시큐어소프트를 설립해 경영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유니포인트 보안사업부문을 총괄해왔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의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술과 시장 동향 및 대응 전략을 연구하는 한편 신기술 연구개발 및 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유경열 상무는 일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인 아시스토(Ashisuto) 본사에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한국지사 설립 멤버로도 참여했으며, 한국IBM에서 17년 간 시스템 엔지니어, 영업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M&A에 따라 보안사업본부 내 기존 3개의 팀(채널영업팀, 기업영업팀, 공공영업팀)을 2개의 사업부(전략파트너사업부, 엔터프라이즈사업부)로 승격 재편하고, 기업/공공 대상 사업에 집중하도록 했다. 유경열 상무는 새 조직의 통합 및 사업실행력을 극대화해 안철수연구소가 글로벌 보안 솔루션/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게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이 밖에도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 IT 인프라 기획 및 운영 등을 가속화하기 위해 경영기획실장을 새로 영입하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혁신과 실행을 경영 키워드로 정한 한편,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 네트워크 보안 사업 강화, 글로벌 사업 성과 가시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기술고문 약력
-1960년생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 서울대 대학원 전자공학과 / 미국 퍼듀대 컴퓨터공학 박사 / 미국 카네기멜론대 기술경영대학원 수료
-삼성전자(1990~1994)
-미국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 TSI(1994~1997)
-ISS & 시큐어소프트(1996~2005)
-유니포인트(2005~2006)
-안철수연구소 기술고문(2007~ )

* 유경열 안철수연구소 보안사업본부장 약력
-1959년생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일본 소프트웨어 기업 아시스토(Ashisuto) 본사 및 한국지사(1986~1988)
-한국IBM(1988~2005)
-안철수연구소 보안사업본부장(2007~ )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과장 02-2186-60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