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옌벤조선족자치주는 우호협력 체결 5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통해 ▲경제교류 확대 ▲문화·예술·관광교류 추진 ▲농업교류 증진 ▲청소년 교환연수 ▲공무원 연수 등을 상호 호혜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진전지(金振吉) 주장은 李完九 도지사에게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옌벤주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충남도와의 교류협력을 위해 상호 더욱 노력할 것을 제의하고 충남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에 대하여 李完九 도지사는 진전지(金振吉)주장 일행이 작년 9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이어 결연 5주년이 되는 금년 외국 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충남도를 방문해 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도청 방문을 마친 방문단은 최민호 행정부지사가 주최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아산 현대자동차를 방문하여 충남의 발전된 산업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이어 김문규 도의회 의장이 천안에서 주최한 환송 만찬에 참석했다.
충청남도와 옌벤조선족자치주는 지난 2002년 4월 16일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깊은 우의와 함께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오고 있다.우호협력 체결 이후 현재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652명의 상호 방문 및 교류가 이루어져 왔다.
그동안 주요 교류내용을 살펴보면 옌벤자치주는 ▲2002년 안면도 꽃박람회에 옌벤주민 276명 참가 ▲2006년 금산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진전지(金振吉)주장이 참가 하는 등 충남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충남도 또한 ▲2005년 청소년 연수 ▲2005~2006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참가 등의 교류활동이 있었다.
참고로 중국의 동북지역에 위치한 옌벤주(延邊州)에는 민족의 성산 백두산이 위치해 있고 중국지역에서 우리 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구 218만명에 면적은 4만3,559㎢이다. 또한 진전지(金振吉) 주장은 朝鮮族으로서 옌벤주 부주장을 역임하고 2002년부터 옌벤주 주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한편 진전지(金振吉) 주장 일행은 충남도 방문을 마치고 ‘방문취업제’관련 법무부 등 관계기관과 옌벤출신 동포 노동자들이 취업해 있는 기업을 방문하고 11일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 할 것으로 알려 졌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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