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셔니스트’ 환상적인 비주얼의 포스터 공개
마술사의 최면에 빨려들 듯한 흡입력으로 시선 집중!!
단 한 컷으로도 돋보이는 에드워드 노튼의 강력한 카리스마!!
<일루셔니스트>의 포스터는 영화 속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을 비쥬얼에 담았다. 영화 속에서 노련한 손놀림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영혼을 부르는 마술’을 선보이는 세기의 마술사 아이젠하임(에드워드 노튼)이 수정구슬을 한 손에 들고 분노에 찬 듯 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보는 이를 빨아들인다. 단 한 컷의 표정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에드워드 노튼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포스터라 할만하다. 은밀한 음모와 배신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만 같은 분위기를 피우는 ‘일루셔니스트’로고와 검 붉은 베일도, 환상적이면서 미스터리한 영화의 맛을 살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미국 개봉 당시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강력한 입소문으로 제작비의 다섯 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블록버스터급 흥행신화는 ‘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 같은 흥행’이라는 한 줄의 카피로 표현됐다.
포스터가 안내하는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에 이끌린 이들이 보게 될 이야기는, 아름다운 여인 소피를 사이에 두고 권력에 눈먼 황태자 레오폴드와 매혹적인 마술사 아이젠하임이 펼치는 세기의 대결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이다. 놀라운 성공으로 영화계의 ‘기적 같은 흥행’을 만들어 낸 <일루셔니스트>는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스티븐 밀하우저의 단편 ‘마술사 아이젠하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연출을 맡은 닐 버거 감독이 직접 각색한 시나리오는 예측불허의 드라마틱한 전개로 크고 작은 영화제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제79회 아카데미 촬영상에 노미네이트된 촬영감독 딕 포프와 <라스트 사무라이>, <반지의 제왕>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의상팀이 완벽하게 재현해낸 1900년대 초 독일 비엔나의 풍경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 영화음악의 대가 필립 글래스의 감미로운 선율까지 더해져 영화는 오감을 만족하는 최고의 작품으로 군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웰메이드 영화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단비 같은 작품이 될 <일루셔니스트>는 오는 3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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