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새로운 파트너 정책 수립 SK C&C-아이티언-오픈베이스 총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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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7-02-05 11:56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의 선도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com, 이하 F5)의 2007년 새로운 파트너 정책이 공식적으로 가동되었다.

F5는 5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F5 네트웍스 코리아 총판 조인식’을 통해 SK C&C(대표이사 윤석경, www.skcc.com), 아이티언(대표이사 김영훈, www.itian.net), 오픈베이스(대표이사 송규헌, www.openbase.co.kr)와 총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기존 채널 영업 방식에서 총판 영업 체제로의 변경은 보다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F5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F5는 산업/솔루션 별로 특화 및 전문화된 총판을 운영하고, 그 산하에 다시 총판 협력사를 두어 영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파트너 정책을 수립하게 되었다.

F5의 남덕우 지사장은 “변화된 시장 환경과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전략을 반영한 새로운 파트너 정책은 F5가 국내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시장 주도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믿으며, 동시에 총판 및 총판 협력사들의 매출 신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F5는 총판 및 총판 협력사들이 새로운 파트너 정책에 따라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기술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광범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SK C&C의 김봉오 상무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고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갖고 있는 F5의 국내 총판권 계약을 통해, F5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SI, IT 아웃소싱, 컨설팅의 세 가지 핵심사업을 기초로 디지털 컨버전스/유비쿼터스 기반의 신규 사업을 추진중인 SK C&C와 F5가 새로운 IT 제품과 기술을 통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어 행복한 U-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이티언의 김영훈 대표이사는 “컨버전스 시대에 통방융합 및 유무선 통합과 같이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의 융합도 필수적이다”라며, “아이티언은 F5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레벨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레벨까지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업무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픈베이스의 송규헌 대표이사는 “오픈베이스는 10년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솔루션 비즈니스를 이어오면서,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많은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오픈베이스의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과 오랜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F5의 국내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F5는 총판 조인식 이외에도 2007년 새로운 파트너 및 비즈니스 전략을 함께 발표하였다. 먼저 F5는 올해 ‘강력한 총판 체제 구축 및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이라는 목표 아래, 다음과 같은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VARs(Value Added Resellers): F5는 전 세계적으로 파트너 정책으로 VARs 이념을 고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VARs의 영업과 엔지니어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가령 복잡하고 전략적인 구축에 대해서는 F5의 엔지니어가 함께 지원을 하며, 이에 한국에서도 역시 총판으로 선정된 아이티언, 오픈베이스, SK C&C와 함께 고객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 24시간-7일-365일: F5는 미국, 일본, 싱가폴, 영국 등 전 세계 네트워크 서비스 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 개발자 지원: F5는 데브센트럴(DevCentral)을 통해서 파트너 및 고객들이 F5의 강력한 스크립팅 언어인 iRules를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Rules는 F5의 혁신적인 TMOS 아키텍처의 고유한 풀-프록시 기능을 활용하여 스위칭 및 라우팅, 트랜스포메이션 요청/응답, 퍼시스턴스, 보안 필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과 관련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문제점을 처리하며, 기업이 특정한 인프라와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구현하기 위해 몇 달에 걸쳐 투입되는 전문화된 개발 노력들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준다.

F5는 올해 비즈니스 목표로 ‘포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한 선두 업체로의 부상’을 목표로 삼았다. 작년 한 해, F5는 BIG-IP를 비롯한 웹 액셀러레이팅 기능을 기반으로 티켓링크, Yes24, 부동산뱅크, 인터파크, 옥션 등 포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작년에 이어 2007년 역시 BIG-IP 시리즈와 웹엑셀러레이터(WebAccelerator)을 주력으로 하여 포털 시장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을 총 망라한 명실상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선두 업체로 부상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F5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BEA, IBM, SAP 등 전 세계 주요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을 하였으며, 공동 연구를 통하여 꾸준히 입증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향후 네트워크 시장은 더 이상 네트워크 레벨만 지원하는 단순 로드밸런싱 솔루션을 벗어나, 애플리케이션 레벨과 엔드유저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와 인프라와의 의사 소통을 지원하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 및 보안까지 수행하는 솔루션인 L7 스위치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이를 가장 잘 수행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F5이며,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전세계 1위 기업으로서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가속,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함께 많은 노력 및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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