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설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억원 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이 추가로 발행된다.

광주시와 광주시장상인연합회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밀려 경쟁력을 잃고 있는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광주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3억원을 추가 발행해 1만원권과 5천원권을 유통시키기로 했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재래시장은 동구 대인·남광주시장, 서구 양동복개상가·양동·수산·닭전길·건어물시장, 북구 말바우· 두암·운암시장, 광산구 송정5일·송정매일·비아5일시장 등 13개 시장이다.

상품권은 재래시장 인근에 있는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오늘(2.5)부터는 광주시에 소재하는 광주은행 모든 지점에서도 판매된다. 특히, 광주은행에서는 상품권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시는 상품권 발행·유통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 대상으로 자율 구매를 유도해 나가고 있고, 각종 행사나 격려· 위문시 상품권을 부상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품권 추가발행, 쿠폰제 및 세일거리 시범운영, 홍보이벤트, 전자상거래구축, 상인교육 등 경영혁신 사업에 주력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추석명절에도 상품권 10억원 어치를 발행·유통시킨 결과, 13개 재래시장의 매출액이 30~40% 정도로 증가하여 대형할인점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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