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리얼 사커 2007’ 공식 모델로 비에이라, 제라드, 푸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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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2007-02-05 13:55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정상급 축구 선수들이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모바일 축구 게임 ‘리얼 사커 2007’의 홍보 대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국적 모바일게임 개발·배급사, 게임로프트는 유명 축구 선수인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스티븐 제라드, 카를로스 푸욜을 자사의 유명 모바일 축구 게임 ‘리얼 사커 2007’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캐서린 카이저, 게임로프트 마케팅 디렉터는 “세 선수는 전 세계 축구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 손색이 없는 정상급 축구 선수들”이라며 “이미 3백만명 이상의 모바일 축구 게임 팬들이 ‘리얼 사커’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으며 2007년에는 그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평했다.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 리그에서 활동중인 비에이라와 제라드, 푸욜은 소속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한 최고의 선수들이다.

파트리크 비에이라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으로 1998년 피파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이탈리아 프로 리그인 ‘세리에 A’와 영국 프로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각각 리그 및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이탈리아 프로 축구팀, ‘인테르 밀란’에서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영국이 자랑하는 축구 선수 중 하나인 스티븐 제라드는 영국 대표팀 선수와 더불어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 ‘리버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 26세의 나이에 이미 유로피언 컵을 두 번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지난 2001년과 2005년 팀을 각각 UEFA 컵 및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뛰어난 슛 감각과 더불어 패싱 능력까지 갖춘 그는 전 세계 축구팀이 선망하는 선수 중 하나다.

카를로스 푸욜은 스페인 출신 수비수로 스페인 프로팀, ‘FC 바르셀로나’의 주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호나우딩요와 에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로 구성된 ‘FC 바르셀로나’를 2006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고 자국 리그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공격적인 수비 기술은 그를 상대팀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묶는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케 했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대표는 “세 사람은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축구 선수”라며 “향후 국내 선보일 ‘리얼 사커 2007’의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작년 선보인 ‘리얼 사커 2006’과 ‘리얼 사커 3D’의 광고 모델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레이 셰브첸코와 프랑스 출신 지브릴 시세, 독일의 올리버 칸을 발탁한 바 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ameloft.com)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amel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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