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멜 깁슨 감독이 만든 사실주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지난 31일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명장면, 명대사를 꼽은 리뷰를 자발적으로 올리며 영화의 감동을 공유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다! <아포칼립토> 명장면!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등 각종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려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멜 깁슨은 <아포칼립토>를 위해 미스터리에 둘러싸인 고대 마야 문명을 연구하며 100% 사실에 가까운 영화를 만들어 냈다. 더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해 살아있는 인간을 신에게 제물로 바치던 당대의 가혹한 현실에서 가까스로 벗어나 목숨을 건 추격전을 시작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2시간 17분 동안 관객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생생한 화면에 빠져든다. 살아 움직이는 이 영화의 개봉 이후 네티즌들은 명장면으로 주인공 ‘표범 발’의 통쾌한 반격을 꼽는다. 잔인한 약탈자 무리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그저 도망치기만 하던 ‘표범 발’은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한 거대한 폭포에 뛰어든 후 자신의 터전인 숲 앞에 서서 자아를 깨닫고, 약탈자 무리를 향해 소리를 치며 두려움을 버린 진정한 전사로 거듭난다. 이후 숲 속 추격전에서 화살을 맞고도 사냥 도구를 이용해 적의 리더를 공격하는 장면 또한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www.daum.net)에 올라온 ‘마지막 장면에서 멧돼지를 잡던 그 덫으로 적을 처리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정말 명장면이었어요^-^’(아이디 찰푸닥)와 같은 리뷰는 이 반격이 얼마나 인상 깊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깊은 메시지를 담았다! <아포칼립토> 명대사!

눈길을 사로잡는 명장면과 더불어 깊은 메시지를 담은 <아포칼립토>의 명대사들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www.naver.com) <아포칼립토> 페이지 내 명대사 코너에서는 주인공 ‘표범 발’이 외치는 ‘나는 표범 발이다! 이 숲은 나의 것이다! 나는 이 숲에서 사냥을 했고, 내 아들이 그리고 내 아들의 아들이 이 숲에서 사냥할 것이다!’(아이디 bichun2000)가 최고의 명대사로 올랐다. 또한 ‘표범 발’이 두려움을 잊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정신적 힘이 된 그의 아버지 ‘부싯돌 하늘’의 ‘두려움은 병이다. 마음을 갉아먹는 병이지. 두려워하지 말거라.’(아이디 julia7pink) 역시 많은 네티즌들에게 선택되었다.

최고의 장면과 주옥 같은 영화 속 대사들로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아포칼립토>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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