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중구에 소재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원어민들이 하는 생생한 영어를 인터넷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원어민들과도 정기적으로 만나 영어 발음과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07년 지역정보화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 12월까지 적극 추진한다.

미국의 검증된 영어교육프로그램 서비스

이 사업에 따르면 중구는 미국의 검증된 영어교육프로그램인 TTESS(Thomas Technological Education System)을 구홈페이지 인터넷방송을 통해 서비스한다.

그리고 각 학교와 연계하여 방과후교실에 사이버영어교육을 담당하는 특화반을 개설하고, 동국대 국제교육원의 원어민강사와 월2회 정기적 만남을 통해 발음을 교정하고 다양한 미국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아울러 주민들에게도 문화·교양 증진을 위한 사이버 컨텐츠를 제공하고, 창업·취업·부업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호응도 높은 컨텐츠를 선정하여 오프라인 강의와 병행 실시한다.

중구는 구 홈페이지에 중소기업을 위한 사이버공간인 「중소기업 사이버지원센터」를 7월부터 운영하여 중소기업 지원시책 홍보 및 중소기업 경영에 유용한 관련 웹사이트 연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내구연한이 경과된 업무용 전산장비를 인터넷 등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리한 후 비영리사회복지단체 등에 기증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단체 등 소외계층에 보급하는 「사랑의 PC 기증」사업도 펼친다.

중요기록물 전산화 추진

한편 중구는 기록물관리의 디지털화를 위해 현재 종이문서 형태로 보관중인 중요기록물의 전산화(스캐닝) 사업을 2007년 4월부터 추진한다.

오는 2009년까지 준영구 이상 보존기록물중 전산화되지 않은 기록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록물 훼손·멸실을 방지하여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업무활용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정보공개 요구에 적극 대응함으로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구는 대법원의 호적전산화 연차사업에 따라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적부 전산화사업을 2008년까지 계속해서 추진한다.

재제제적부(再製除籍簿) 약 46만8천여家을 화상 입력하여 제적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이 사업은 제적부의 멸실 방지로 영구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단일 DB 통합 유지관리로 2008년 4월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제적등·초본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 인터넷 전화 구축을 위해 장비를 교체하고, 원격지백업시스템과 행정전산자료 보안시스템 구축 및 정보통신 보안시스템 강화를 통한 개인정보 보호 등 정보서비스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구 전체 예산의 1.5% 정보화사업에 투입

지역정보화사업은 고도 정보사회로의 행정변화에 대응하는 지방전자정부를 구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중구 전체 예산의 1.5%인 34억5천7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정보서비스 부문 △지식정보사회 선도기반 구축 부문 △정보자원 고도화 부문 등 3개 부문의 23개 정보화단위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약과 번영의 강한중구, 편안하고 활기찬 행복중구-중구발전 4개년 계획』의 중구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정보화비전 및 목표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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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전산정보과 정보화기획팀 최지혜 주임 02-2260-1322 011-917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