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지난 2005년 4월부터 구축 운영중인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운영 실적 분석 결과, 차량 통행속도 및 시내버스 서비스 질 향상 등 교통 전반에 걸쳐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정기교통량 및 통행속도‘ 조사 결과 ITS 구간내 통행속도는 전년(2005년)과 비교할 때 교통량은 0.9%(3,093대) 증가한 반면 통행속도는 1.8%(0.5㎞/h : 28.5㎞/h ⇒ 29㎞/h) 향상 되었고, ITS 구축이전(2004년)과 비교할 때 교통량 1.8%(7,655대) 증가 대비 통행속도는 11.5%(3.0㎞/h : 26㎞/h ⇒ 29㎞/h)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교통량이 증가한데도 통행속도가 현저하게 향상된 주된 요인은 ITS로 인한 최적의 신호운영을 통한 “교차로 대기시간”이 10.1%(30초)나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른 통행시간 절감효과를 경제적인 가치로 환산한 ITS의 순현재가치(NPV)는 2006년 기준 1,191억원(비용편익비(B/C : 5.50)), 2011년 기준 4,305억원(비용편익비(B/C : 20.15))으로 분석됐다.

또한, ITS 사업시 시범구축 후 연차별로 확대중인 버스안내정보시스템(BIS)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고, 시스템을 통한 버스 운행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행정지도로 버스이용 불편신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있는 등 시내버스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접수된 ITS 관련 64건의 시민의견 중 50%(32건)가 “정류장안내 단말기”의 추가적인 설치를 희망하였으며,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된 시내버스 이용불편신고는 ITS 구축 전과 비교할 때 25%(213건)나 감소됐다.

특히, 버스안내정보시스템(BIS)의 기능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결행”, “배차시간 미준수, ”정류장 무정차“ 관련 불편신고는 50% 이상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울산시의 모범적인 ITS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교육 및 견학을 목적으로 2005년 3월 이후부터 2006년 말까지 우리시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운수업체 종사자들을 포함하여 159개 기관 및 지역단체에서 총 6,069명이 교통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올해 1월에도 이미 서울, 대구, 성남 등 5개 자치단체에서 방문하여 교통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울산시는 ITS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해 울산지방경찰청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연중무휴 24시간 교통상황실의 상황근무와 도로 소통상태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및 돌발정보를 도로전광표지(VMS), 교통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고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 정류장안내단말기를 50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버스내승객들에게 다음 도착 정류장과 목적지까지의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버스내 승객안내단말기를 전 차량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류장안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는 버스이용 시민들을 위해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전화로 쉽게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자동안내시스템(ARS)을 구축하는 등 버스안내정보시스템(BIS)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정류장안내단말기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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