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2.6: 풀 스피드’ 포스터&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유럽을 통째로 뒤집으려는 거대한 음모와 우연치 않게 사건에 개입하게 된 최고 파일럿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카이 액션 영화 <마하 2.6: 풀 스피드>(수입: 판씨네마㈜, 배급: UPI코리아)가 앞으로 펼쳐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포스터와 스릴 넘치는 비행 장면을 담은 짜릿한 예고편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 파일럿, 그들을 향해 거대한 음모가 다가온다.

<마하 2.6: 풀 스피드> 포스터 공개!

도로 위의 유쾌한 질주와 실감나는 액션으로 통쾌함을 선사하였던 <택시>의 제라르 피레스 감독이 지상을 벗어나 상공에서 선보이는 100% 리얼 스카이 액션 영화 <마하2.6: 풀 스피드>. 이번에 공개된 <마하 2.6: 풀 스피드> 포스터는 당당한 모습의 두 파일럿에게 다가올 거대한 음모를 예견하게 한다.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주인공들의 뒤로 보이는 붉은 빛으로 저물어 가는 태양과 그 태양을 등지고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전투기들, 그리고 그들이 눈치채지 못한 그림자 속 전투기에서 막 발을 내딛는 묘령의 여인. 이 모든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져 아직은 여유롭게만 보이는 두 주인공에게 다가올 커다란 사건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거기에 ‘이번엔 시속 3200Km다!’라는 메인 카피는 최고의 파일럿들이 보여줄 환상적이고 스피디한 공중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100% 리얼 스카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마하2.6: 풀 스피드> 예고편 공개!

<마하2.6: 풀 스피드>의 예고편은 빠른 템포의 음악과 함께 초고속 전투기 2대가 바다 위를 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스피드를 즐기는 세계 최고 파일럿, 마르첼리와 발로아가 등장한다. 그리고 ‘<택시>의 제라르 피레스 감독, 이번에는 하늘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마하 2.6의 속도를 자랑하는 전투기들의 환상적인 에어쇼가 이어져 보는 이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내 경쾌했던 음악은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바뀌고 이와 함께 비밀을 감춘듯한 묘령의 여인이 등장한다. 그 여인이 원하는 것은 바로, 피랍당한 세계 최고의 전투기 미라지2000을 되찾아 올 세계 최고의 파일럿! 다급히 출동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 드디어 그들이 나섰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그들이 겪게 될 사상 최대의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드디어 거대한 도시, 파리 위에서 최고의 파일럿과 피랍된 미라지2000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도시 위를 종횡무진 누비는 마하 2.6의 초고속 전투기 2대와 그들에 맞서는 미라지2000. 끝내 주인공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라지2000을 격추시키며 마무리되는 <마하2.6: 풀 스피드>의 예고편은 거대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CG 없는 100% 리얼 스카이 액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객을 흥분시킨다.

<택시>를 통해 도로 위에서의 유쾌한 질주와 실감나는 액션 장면을 선보였던 제라르 피레스 감독이 지상이 아닌 상공에서 벌이는 환상적인 공중 액션, 그리고 파일럿들의 감동적인 우정과 사랑을 선사해 줄 <마하2.6:풀 스피드>은 4월에 만나볼 수 있다.

연락처

판씨네마 02-35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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