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자연의 샘물 고로쇠수액 본격 생산
고로쇠나무는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불려지고 있으며, 수액은 인체내 모든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신비의 약수로 불려져 왔다. 또한 수액은 뒤끝이 달콤하고 냄새가 없으며 아무리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고 물리지도 않아,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켜 준다.
특히, 수액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무기물이 풍부하고 당분인 자당도 물보다 40배가량 많은 것으로 분석돼 신경통과 위장병, 관절염, 습진, 변비뿐만 아니라 피부비용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초봄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한몫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고로쇠 수액채취 사업과 병행해 산불예방 및 산림내 불법행위, 재선충병 의심목 발견 등 관계부서로 신고하는 역할을 주민들이 앞장서도록 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forest.gg.go.kr
연락처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도유림관리과 031-249-5333
이 보도자료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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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2일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