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산림청(청장 서승진)에서는 백두대간을 자연과 사람, 문화가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미래유산으로 온전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수립한“백두대간 보호 10개년 계획(2006~2015)”에 따라 지난해 1년차 시행에 이어"2007년도 백두대간보호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행계획에 따르면, 예산 여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NGO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백두대간 자원의 생태적 관리, 지속가능한 이용, 국민참여 활성화 등 5개 추진전략과 21개 중점과제, 39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금년 한해 총 1,585억원을 투자한다.

시행계획의 주요내용은 첫째,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자연환경 및 산림자원실태 조사를 강원 강릉지역에 120km 실시하며 자병산 석회석광산 등 훼손지 복원·복구사업, 소나무재선충, 솔잎혹파리 등 병해충 방제사업, 산불 및 산사태 예방, 멸종위기동식물 복원, 생태통로관리 등 야생동식물 보호사업을 실시하며 특히, 생태계 보전을 위해 나무벌채를 유보한 산주에 대한 소득감소에 따른 보상금을 금년부터 지원하는 등 총 221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백두대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등산로 정비 93km, 탐방안내소 운영, 지역특화숲·생태숲 조성,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충북 조령) 설치사업, 문화재 보수 및 정비 사업, 지역주민 소득증대 지원사업 등에 총1,104억을 투자한다.

백두대간보호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사유토지 6천ha 매수, 대규모 개발사업지 관리강화, 산림유전자원보호림 확대 지정, 법령 정비 등 총 251억원을 투자하며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백두대간 보호활동 전개를 위해 백두대간 생태체험 활동지원, 백두대간 사랑운동 전개, 야생동식물보호단 운영, 민간단체 후원 등을 추진하여 범국민적 참여 분위를 조성하며 아울러, 백두대간 보호에 대한 남북협력 강화를 위해 북한의 황폐산림 복구, 병해충방제 등 기존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남북한 공동추진 가능한 보호사업을 계속 발굴한다.

한편, 산림청장(서승진)은 제1차『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결과를 차기계획에 반영 보완하는 등 백두대간 보호사업을 체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백두대간은 온갖 동식물이 어우러지고 국민들이 여가와 휴양을 즐기는『생명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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