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식 호텔 서비스 교육과 미국식 경영 노하우 장점을 합친 미국 켄달칼리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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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11:36

서울--(뉴스와이어)--호텔경영 관련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대다수가 실무 위주의 교과 과정에 중점을 두는 스위스 호텔학교를 선택할지 아니면 경영 기술 및 지식에 중점을 두는 미국 학교를 선택 할 지가 고민일 것이다. 스위스 호텔학교의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미국식 경영 커리큘럼을 잘 조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학교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켄달 칼리지는 스위스 레로쉬 호텔학교의 자매 학교로 스위스식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미국식 경영 노하우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카고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턴 및 취업 기회를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켄달 칼리지 국제 입학 담당관인 Mr. Thomas Fitzgibbon 씨는 “호스피탤리티 매니지먼트 전공자들은 졸업 전에 두 번의 의무 인턴을 마쳐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켄달 커리어 서비스 오피스를(Kendall Career Service Office) 통해 2~3곳에서 인턴 제안을 받게 되며 졸업 후에도 커리어 서비스 오피스를 통해 시카고는 물론 미국 전역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취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켄달 칼리지와 호스피탤리티 업계와의 강한 네트워크를 켄달의 최대 강점으로 들었다.

켄달 칼리지는 미국 나스닥 상장 고등 교육 기업인 로리엇 에듀케이션(Laureate Education, Inc , www.laureate-inc.com)과는 파트너 관계이며 2004년부터 Kendall-Les Roches Hospitality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로리엇 에듀케이션 소속의 호텔 및 호스피탤리티 관련 학교는 스위스의 레로쉬 호텔학교와 글리옹 호텔학교(GIHE)가 있다.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개요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해외교육과 관련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스위스보딩스쿨, 디자인대학∙대학원, 켄달칼리지 컨설팅 업무 외 소규모 교육박람회, 설명회, 컨퍼런스 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