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은 국회에서 중심을 잡고 집권여당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오늘로서 원내 2당이 되었음에도 현재 집권여당이고 100여석이 넘는 의원이 있다. 우리당 의원들이 지니고 있는 정치적 경륜과 능력을 발휘하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이 우리에게 준 소임을 다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원내대표단이 적극 나서겠다. 원내도 당 정상화에 앞장서고, 2.14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뒷받침하겠다.
당이 정한 당론을 부정하고 자유방임의 길로 나서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 지금 상황을 가벼이 볼 수 없기 때문에, 국정 운영에 대한, 국회정상화에 대한, 여당의 책임도 절대 가벼이 보지 않고 진중하게 해 나겠다.
우선 당의 정책기능을 정상화시키겠다.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우리당 정책라인의 복구가 무척 시급하다.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당헌당규 개정으로 인해 정책위원회 의장에 대한 임명권한이 당의장이 원내대표와 협의하여 임명하게 되어 있다. 우리당은 2월 14일 전당대회를 치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신임 당의장에게 정책위 의장 인선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기 위해 2월 14일까지 기다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당내 논의를 거쳐 우선적으로 정책위 의장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당내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탈당한 의원들은 원내대표와 정책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들이다. 특히 상임위원장에는 국회 특위 위원장을 포함해서 4분이나 계시고, 상임위 간사도 4분이나 책임있는 자리에서 탈당했다. 저희는 상임위원장 문제는 여야간 협의하더라도, 당내 몫인 간사 문제는 즉시 선임하고 내정할 예정이다. 오늘 장영달 원내대표께서는 기존의 원내부대표 외에 한광원 의원을 원내부대표로 추가 선임하셨다.
오늘 12시부터 청와대에서 우리당 지도부와 당 개헌특위 위원과의 간담회가 있다. 이 내용은 간담회가 진행된 이후 개헌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민병두 의원이 추가 브리핑해 주실 것이다.
2007년 2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웹사이트: http://www.eparty.or.kr
연락처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02-2129-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