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김원식)와 동서울대학(학장 유광섭)은 2월 6일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시험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HDMI는 디지털 셋톱박스, DVD 플레이어 등의 멀티미디어 출력을 모니터, 디지털 텔레비전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비압축 방식의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 규격이다.

TTA와 동서울대학이 HDMI 시험서비스 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테스트베드 이용, 개발지원시험, 사전시험 등이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산업체 지원을 위하여 시험인증기관과 대학간의 협력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HDMI를 탑재한 디지털 영상기기를 개발하는 국내 제조업체들은 그동안 인증을 받기 전 해외의 시험기관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사전시험을 받아야 했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사전시험서비스를 이용하여 전체 시험항목을 시험하면 3일내에 시험결과를 알 수 있어 개발기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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