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휴먼다큐 'WinWin'은 한국땅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을 보여준다.
한국은 이들에게 짧은 추억을 얻고 돌아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배우고, 일하고, 사랑하고, 도전하며, 결실을 맺는 삶의 터전이다. 외국인들이 한국땅에서 느껴야 했던 문화적인 이질감과 폐쇄적인 민족성들을 나름대로 극복하면서, 이민족간의 다양한 문화적 공존을 모색하며 살아가는, 그리고 우리사회에 동화되어 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밀착 취재하고, 그들이 왜 그토록 한국땅에서 살아가고자 애쓰고 있는지 그 이유들을 찾아본다.
이 프로그램은 물량과 넓이로 말하는 세계화가 아니라 지구촌 가족들에게 한국에서 실현할 수 있는 꿈과 비전을 제시하며 피부에 와 닿는 ‘한국의 세계화’를 이야기할 것이다.
류센원(대만), 데이비드(캐나다), 게이코(일본) 세 사람은 모두 안동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외국인 공무원이라는 호기심을 넘어 이들은 한국의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안동의 문화를 사랑하고. 세계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독일 위스키업체 한국지부 사자인 루츠드숌프씨는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 전통 무예 ‘수벽치기’의 달인이며 애호가다. ‘수박치기’를 가라데나 요가처럼 세계적인 생활스포츠로 알려야 한다는 드숌프씨의 무예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 신촌의 ‘월드하숙’은 이름 그대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산다. 둘러앉은 식탁에서는 저마다 자기나라의 음식자랑으로 시끄럽고 그렇게 한지붕의 인연이 발전해 국경을 넘는 부부도 여러 쌍 탄생했다. 그 행복한 지구촌 가정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필리핀에서 대학원까지 마친 재원이 제2의 고향 문경을 세계로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필리핀 색시의 문경사랑, 탁구를 통해 국경을 넘은 부부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 프로그램 형식 : All E.N.G 다큐멘터리
1. 알리의 꿈
파키스탄 출신의 아삼 알리, 한국 아내와 결혼하여 서울 패션 중심지 신촌에서 장신구 가게를 운영하는 한국과 이슬람권을 묵는 패션사업을 준비 중이다.
알리씨와 여섯명의 파키스탄 친구들은 서울 한편에 작은 이슬라마바드 거리를 이루며 가장 친숙하고 서민적인 패션을 통해 두 나라의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지켜야 할 일상의 규율이 많은 무슬림이 외국생활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알리씨는 한국인으로 귀화해 대한민국 아산 문중의 시조가 되었다. 가문과 전통을 중시하는 무슬림에게 국적을 옮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것은 철저히 사랑하는 아내와딸,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갈 한국에 대한 애정때문이었다.
결혼과 함께 알리는 한국 사람이 되었고 아내는 무슬림이 되었다.
2. Seoul Players
주부, 직장인, 영어강사, 공무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극단을 열었다.
공통점은 무대를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뉴질랜드, 일본,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주한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무대는 무슨 이야기로 꾸며질까.
3. 케밥 서울 나들이
다국적 먹거리들이 진풍경을 이루는 서울의 거리. 터키인 알리 초나씨도 고향의 민속음식인 케밥으로 지구촌 맛 행진에 한몫 하고 있다. 케밥은 이슬람 제사에서 나온 음식이다. 간편한 먹거리에 얽힌 이국 문화의 한국 진출 이야기를 들어보자.
4. 사랑의 스매싱
김승환과 궈팡팡은 탁구를 통해 국경을 넘은 부부다. 국제 대회에서 서로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이제 ‘부부 혼합복식 국가대표’를 꿈꾸며 한국에서 사랑과 기량을 기르고 있다.
5. 인터내셔널 하우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인터내셔널 하우스. 배낭 여행객을 비롯하여, 비즈니스맨. 어학연수생 등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 중 ‘알만 한 사람’들은 모두 앞 다퉈 찾는 집이다. 한국식 정을 나누며 작은 지구촌을 이루는 이 행복한 집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6. 필리핀 색시의 문경사랑
경상북도 문경, 한국의 백두대간에서도 손꼽히는 산 중 고장에 시집 온 필리핀 새색시 엠 카터바겐. 필리핀에서 명문대 대학원까지 마친 재원이 이제 제2의 고향문경을 세계로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7. 사이버 영웅전
컴퓨터 게임 계에서 한국은 세계적인 ‘메이저 무대’다. 지구촌 최고의 고수들이 가장 수준 높고 치열한 리그를 진행하는 한국에 온라인 영웅을 꿈꾸는 젊은 외국 프로 게이머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의 치열한 온라인 전장을 소개한다.
8. 교수님은 태권소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스티븐 캐펠러 교수, 교단에선 존경받는 학자지만 도복을 입으면 태권소년처럼 날렵하다.
9. Viva! Korean Film
한국 영화의 무서운 다국적 마니아 그룹이 나타났다. 끼리끼리 작은 영화제를 열기도 하고, 간행물과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영화를 세계에 홍보하기도 한다. 한국 영화인들도 놀라는 이들의 열정을 느껴보자.
10. 험프리스의 코트 평정
신생팀의 한계를 딛고 일약 프로 농구계의 강자로 떠오른 TG삼보. 그 뒤에는 NBA 출신의 제이 험프리스 코치가 든든히 버티고 있었다. 한국생활 2년, 그는 라면에 김치를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그의 팀도 김치처럼 점점 무르익는다.
11. 마더 산티아고
산티아고 수녀, 필리핀에서 태어나 50년대 한국의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시작. 이주 노동자들의 자녀를 돌보는 현재까지 그녀의 한국생활 40년은 철저히 이웃을 위한 시간이었다. 한국도 필리핀도 아닌 천국시민 산티아고의 삶을 담아본다.
12. 니콜라의 장유유서
이탈리안인 귀세피나 드 니콜라. 한글에 매료되어 한국 전통을 깊이 연구해 온 그는 국립박물관에서 한국 문화를 설명하기도 하고 서울대에서 한국 가족제도에 대한 논문을 쓰기도 했다. 한국식 어른공경을 그리워하는 이 괴자 이탈리아 청년을 만난다.
13. 위스키와 수벽치기
독일 위스키업체 한국지부 사장인 루츠드숌프씨는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 전통 무예 ‘수벽치기’의 달인이며 애호가다. ‘수벽치기’를 가라데나 요가처럼 세계적인 생활스포츠로 알려야 한다는 드숌프씨. 그의 건강한 무예이야기를 들어보자.
14. 세계의 만찬
이태원에 있는 카페 쉐브의 식탁들을 늘 풍성하다. 벨기에 사람인 카페주인 빈센트를 비롯하여, 각국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펼치는 만찬과 문화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고국을 찾은 해외 입양아들에겐 가장 따스한 식탁이다.
15. 세 남자 이야기
류센원(대만), 데이비드(캐나다), 게이코(일본) 세 사람은 모두 안동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외국인 공무원이라는 호기심을 넘어 이들은 한국의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안동의 문화를 사랑하고. 세계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16. 제주박사 빅토르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러시아인 빅토르는 어학연수 중 들렀던 제주도에 푹 빠져 아내와 함께 이 섬에 정착했다. 제주에서 그의 직업은 여행가 대표, 제주도를 하와이나 피지처럼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내는 것이 그의 꿈이다.
17. 한국무대를 사랑해요.
기무라 노리코. 그녀는 일본 연극계에서도 손꼽히는 기획자였다. 그러나 현재 그녀가 일하는 무대는 한국의 목화 극단이다. 일본이이 기획하고 홍보하는 한국연극, 그러나 그녀 덕분에 문화극단은 세계무대로 발돋움하고 있다.
18. 하이디의 책상
하이디 강. 이 독일인 아줌마는 저명한 번역문학가다. 그녀의 책상을 거쳐 한국의 유명 소설들이 독일어로 번역되어 유럽에 소개되고 있다. 한국과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9. 론 카트론의 요가 라이프
웰빙시대, 전 세계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네덜란드인 론 카트론은 일찍부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동양의 지혜요가에 푹 빠져왔다.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동양 철학의 또 다른 고향 한국에서 요가를 전파하며 건강하게 살아간다.
20. 마라톤 문화기행
프랑스인 알렉산더는 한국으로 발령 받은 후 자신의 장기인 마라톤으로 한국의 구석구석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인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는 우정을 쌓고 있다. 달리는 순간, 국경도 문화의 차이도 없다는 그 즐거운 레이스를 따라가 보자.
21. 사랑을 처방하는 병원
독일출신 바루트 목사는 한국에 세워진 외국인 노동자 전용병원의 설립멤버다.
그는 사랑하는 한국이 모든 인류에게 따스한 인정을 베푸는 진정한 세계화에 성공하길 바란다. 그가 세운 병원에서 처방하는 이해와 공존의 지혜를 들어보자.
22. 서울시 1호 외국인 공무원 - 벤필드
미국인 리슬리 벤필드는 얼마 전 서울시 역사상 첫 공채 외국인 공무원이 되었다. 한국 생활 10년을 바라보는 그녀는 서울이 진정한 국제도시가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벤필드가 평가하는 서울의 글로벌 지수, 그리고 서울을 향한 그녀의 비전을 들어본다.
23. 지구촌 하숙집
서울 신촌의 월드 하숙. 이름 그래도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산다. 둘러 앉은 식탁에서는 저마다 자기 나라의 음식자랑으로 시끄럽고 그렇게 한 지붕의 인연이 발전해 국경을 넘는 부부도 여러쌍 탄생했다. 그 행복한 지구촌 가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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