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의 ‘맑은’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 1위로 한예슬, 조인성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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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카콜라
2007-02-07 09:17
서울--(뉴스와이어)--웰빙 트렌드에 이어 또 하나의 신체, 정신을 아우르는 생활 건강법으로 ‘디톡스(Detox)’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디톡스’란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에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와 몸 속의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ㆍ제거 한다는 의미로 근래에 들어서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좀 더 맑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 습관, 운동, 먹거리 등 일상 곳곳에서 디톡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2007년의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관심을 모으는 ‘디톡스’ 트렌드에 대한 연예인 관련 흥미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소개 한다.

조사 일시: 1월 24일 ~ 25일
조사 장소: 강남역, 신촌, 대학로
조사 방법: 서면 설문지를 1:1로 조사
조사 대상: 2030세대 688명(여자:330명, 남자:358명)

새롭게 떠오르는 건강 트렌드 ‘디톡스’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한국 코카콜라(대표이사: 이창엽)의 녹차 음료 브랜드 ‘하루 녹차’가 최근 서울지역 2030세대 6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톡스’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한예슬이, 남자 연예인으로 조인성이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상의 커플’에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그때그때 짚고, 속 시원히 풀어버리는 새로운 명랑 캐릭터를 내세우며 “꼬라지 하고는..”이란 히트어로 인기를 끈 한예슬이 31%의 지지를 얻으며 디톡스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로 선! 정되었으며, 남녀 연예인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S라인의 건강 미인 이미지를 자랑하는 현영이 23%로 2위를 차지 했으며, 소문난 칠 공주에서 철없는 막내딸로 스트레스 하나 없는 불여우의 열연을 보인 최정원이 3위(16%)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다해(11%), 박진희(7%), 기타(12%)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귀여운 장난과 눈웃음짓는 얼굴만 봐도 저절로 디톡스가 될 것 같은 조인성이 2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뽑혔고, 건강한 이미지의 ‘퍼펙트 가이’ 다니엘 헤니가 21%로 2위에 올랐다. 이어서 다물군을 이끌며 고구려 건국에 나선 송일국이(17%), 대한민국 대표 미남 장동건(16%), 타짜 조승우(13%)의 순으로 뽑혔다. 기타(10%)

한편 「디톡스가 가장 필요할 것 같은 연예인」에는 매주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고난이도 동영상을 소화하기 위해 괴로움이 날로 쌓여만 가는 <개그콘서트> ‘마빡이’ 정종철이 28%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동정표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에는 주몽의 세력확장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 곳 없는 <주몽> 대소왕자 김승수(20%)가 차지 했으며, 뒤를 이어 서른셋 솔로에게 올 봄날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달자의 봄> 오달자 역할의 채림(16%)이 뽑혔다. 이 밖에 무능한 남편, 염치 없는 아들, 권위 안 서는 아버지로 열연 중인 <거침없이 하이킥> 이준하 역의 정준하(10%), 외과 과장이 되기 위해 심신의 피로가 극에 달했을 것 같은 <하얀거탑> 외과 의사 장준혁 역할의 김명민(9%), 황제가 되기 위해 음모의 바다를 헤쳐나가는 <궁> 황태자 이후 역할의 세븐(8%), 기타(9%)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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