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최고기업인 아비바(AVEVA)사와 내일(2.8) 오후 4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영국 AVEVA 기술서비스센터 투자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최고기업인 아비바(AVEVA)사는 해양항만관련 소프트웨어분야에서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초일류 회사로서, 2006년 총매출이 약 1,200억원(총 이익 약 800억원)이고,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 도시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부산 진출은 AVEVA사의 유럽외 지역에 설립되는 최초의 연구센터이다.
영국 아비바 기술서비스센터(AVEVA Marine Techonology & Service Centre)는 해운대구 센텀벤처타운(부산정보산업진흥원내)에 들어서며, 차세대 조선 S/W 연구개발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비바사의 부산 투자 결정은 △국내 조선기자재시장의 95%와 5대 조선소가 부산권에 인접해 있는 만큼 지리적 이점이 있고, △풍부한 노동력과 외국인학교, 병원, 쇼핑몰 등 우수한 외국인 생활환경, 부산의 성장잠재력 등이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시도 이번 아비바사의 부산연구센터 설립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조선기술의 연구개발, 조선·해양관련 전략부품 산업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산화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2.8) 협약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아비사사의 Nick Prest 총괄회장, Peter Finch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김규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영활 시 선진부산개발본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식 시장과 김규철 원장, Peter Finch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이 투자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게 된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 부산시와 정보산업진흥원이 △AVEVA 기술서비스센터 5년간 무상 임대 △市조례에 따른 고용보조금 및 컨설팅비용 지원 △입국, 거주 등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아비바(AVEVA)는 향후 5년간 500만불 이상을 투자한다고 담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아비바(AVEVA) 기술서비스센터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로
△직접적으로
- 외자유치 : 5년간 500만불이상 투자효과 (약 1,100만불 예상)
- 고용창출 : 연구원 약 50% 지역내 채용 (20명이상의 연구원 상주)
△간접적으로
- 기술확보 : 조선분야 소프트웨어 및 솔류션 핵심기술 확보
- 인력양성 :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고급 전문기술인력 양성, 부산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 산업육성 : 부산지역 조선해양관련 소프트웨어업체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WIN-WIN 모색 등 해외 시장 공동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 협약체결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연구센터를 유치하여 부산의 산업구조 고도화 및 부산권의 전략산업인 조선(기자재)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투자유치실 김영욱 051-888-3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