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부 강원지방이 대설로 인해 산불발생 우려가 없는 반면, 유례없는 가뭄에 시달리는 부산지역이 그만큼 산불발생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월의 우리 부산지역의 산불발생 현황을 비교해보면, 2005년 6건 0.49ha, 2006년 3건 0.23ha, 2007년도에는 17건 1.7ha로서, 올 산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인별로는 담뱃불에 의한 실화가 10건, 산림연접지 소각 2건,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5건이다.
부산시는 중점 예방대책으로는,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오후 시간과 토·일요일에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으로 야간 순찰 감시조를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날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17일(토)부터 19일(월)까지 3일간은 산불방지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시본청 및 각 구·군 등의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운영한다.(소속직원1/6이상)
△특히, 시와 자치구·군에서는 산불 취약지에 대한 길목 지키기 및 입산자의 접근을 막고, 야간순찰을 강화하여 야간산불 및 방화성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토·일요일에는 시 본청 및 구·군 간부공무원들이 행정 담당구·군에 현지
출장하여 산불방지 업무를 지원·점검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고,
△시와 자치구·군, 시설관리공단 등 20개 기관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림청, 소방본부,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24시간 산불의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를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한다.
진화대책으로는 △산불 발생시에는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전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조기신고 및 유관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며, △산림청 및 소방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헬기의 신속한 지원으로 초동진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등산이나 입산 하실 경우에는 구·군 등 산림부서에 문의하여 입산 가능한 곳인지 미리 확인하고,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 야영, 흡연을 하지 말 것과 △산림 또는 산림과 근접한 100m안 지역의 논·밭두렁이나 폐기물 소각은 반드시 허가를 받은 후 마을공동으로 실시하며,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신고 및 진화작업에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특별히 협조를 당부했다.
※ 연락처 : 시본청 산불방지대책본부(녹지공원과) → 051-888-3691~3695
: 소방관서 119, 각 구·군 및 동사무소, 각 경찰관서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녹지공원과 최현복 051-888-3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