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 해외 사업자로부터 관심 급증
<하나TV>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해에는 일본 동경방송(TBS), 스위스 공영방송(Swiss Broadcasting Corporation) SRG/SSR, 노르웨이 최대 공영방송 NRK(Norwegian Broadcasting Corporation) 및 덴마크, 핀란드의 방송관계자들이 직접 하나로텔레콤을 방문해 <하나TV>를 둘러보고 직접 시연해 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이들은 하나로텔레콤이 <하나TV>를 통해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월트디즈니,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인터내셔날(SPTI)을 비롯해, CJ엔터테인먼트, KBS, MBC, SBS, EBS, BBC Worldwide,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160여개 콘텐츠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 수준인 6만6천여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7일 현재 <하나TV> 가입자는 30여만명에 달하는 등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장 김진하 부사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업자들이 <하나TV>의 다양한 콘텐츠, 고화질/고음질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 사업모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하나TV>는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 및 품질 개선을 통해 통방융합 시대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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