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해든브릿지와 차세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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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7-02-07 10:31
서울--(뉴스와이어)--종합IT서비스기업 LG CNS (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는 7일 회현동 본사에서 미디어 솔루션업체인 해든브릿지(http://www.haedenbridge.com, 대표이사 남궁환식)와 차세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고품질의 영상, 음성 전송 및 데이터 유무선 통신이 양방향,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유무선 통신과 방송이 융합되는 컨버전스 시대에 신시장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든브릿지의 특허 인증 압축, 전송 기술이 적용된 TPS통합형 ‘All in ONE TPS Edition’ 솔루션을 이용하면, 영상, 음성, 데이터 등을 하나의 세션에서 통합한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실시간 양방향 영상 원격교육, 원격 응급조치를 비롯한 u-헬스케어, 다자간 영상회의 시스템인 텔레프레센스(Telepresence), 저대역에서 고품질의 인터넷방송 등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헤든브릿지의 남궁환식 사장은 “중소기업의 독창적인 솔루션과 대기업의 다양한 경험 및 마케팅능력이 결합되면, ‘시너지효과’ 창출로 차세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문 박성준 부문장은 “GS 인증 획득,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한 해든브릿지와 사업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이 요구하는 차세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LG CNS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생활을 이끌어 나가는 IT서비스 리더라는 명성을 재확인하고 중소기업과 사업협업을 계속함으로써 중소기업-대기업 상생 성공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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