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글로벌 바스켓 인덱스 지수연동예금'(1년 만기)와 '중국기업주(HSCEI) 지수연동예금'(1년 만기)을 출시했다.
중국기업주(HSCEI) 지수연동예금은 최고 연 15.0%(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1년 만기상품으로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정부소유의 중국기업(H shares)으로 구성된 '중국기업주(HSCEI) 지수'에 연동되는 지수연동예금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가 1년으로 관찰기간 중에 상한지수(기준지수보다 30% 높게 설정)에 한번이라도 도달한 적이 있는 경우, 연 9%의 일정한 이자율을 제공하는 넉아웃형태의 상품이다. (참고로 2006년동안 HSCEI는 급상승하여, 2006년 말 연초 대비 90%이상 상승하였다.)
두 지수연동예금상품 모두 만기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다.
지수연동예금에 50% 이상 교차가입시, 1년 정기예금 의 경우 연 5.2 %(확정금리)가 지급되며, 6개월 자유회전예금의 경우 연 5.0 %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 5백만원을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면 나머지 5백만원을 정기예금 혹은 자유회전예금에 가입할 경우, 각각 해당되는 금리가 지급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원금손실의 위험없이 선진국 시장상승시나 중국 시장상승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시장금리보다 높은 특별금리로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이 두 상품은 2월 20일까지 판매된다. 자세한 문의는 1588-5753으로 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개인금융상품부 김석민 부장 02-200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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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1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