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수입개방 확대 및 FTA 체결 등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27억원을 지원해 광주시 등 9개 시·군 9개소를 조성한다. 또한 임대료 적립금 40억원을 투자해 화성시 등 5개시·군에 16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농기계보관창고 설치비 및 농번기 임작업자 운용비 지원 등 임대농기계 활성화를 통해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계화률이 낮은 밭작물, 시설하우스, 원예작물 재배용 농기계, 개별 농가가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운 작업기 등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가부담 경감 및 농기계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경기도가 전국최초로 시행해 지난 2003년 농림부가 벤치마킹해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는 지난해말까지 270억원을 투자, 용인시 등 14개 시·군 120개소를 조성해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SS분무기 등 대형농기계1,037대를 확보해 지역농협, 원예조합, 작목반, 등 농기계 공동이용 조직 등에 임대해 왔다.

또한 농기계임대료 적립금 85억원중 28억원을 안성시 등 5개시·군 9개소를 추가 조성했다. 이밖에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기계를 공급해 영농편의를 지원했다.

특히, 농기계 임대사업 시행으로 영농비 20%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기계 활용도는 개인소유 농기계보다 3배 이상 활용했고 인근지역의 임작업료 하락 유도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해왔다.

그동안 농기계 임대사업은 수도작 위주로 추진하여 왔으나 많은 농업인이 골고루 수혜를 받을수 있도록 대형·고가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부담을 경감하고, 급격한 부녀화·노령화에대비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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