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중국 법인 설립으로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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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코스닥 065510
2007-02-07 13:19
군포--(뉴스와이어)--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중국 상해웅박정밀의기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현지 합자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중국 내 안 광학의료기기 분야 메이저업체인 상해웅박정밀의기유한공사와 공동으로 합자기업을 설립하는데 동의하여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중국 합자법인을 통해 제품 생산의 제조원가 절감은 물론 단순 생산법인 형태가 아닌 영업활동 등의 부가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되어 중국 내수시장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법인에서는 고급화 제품 위주의 R&D, 생산, 판매체계가 확립되어 주로 북미, 유럽 등의 선진시장에서의 영업활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중국법인에서는 제조원가 절감을 통한 중저가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중국 내수시장 확대는 물론 동남아, 남미 등의 중저가시장의 영업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휴비츠는 본 합자회사의 67%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며, 투자금액은 약24억으로 계약일 이후 영업집조 취득일로부터 6개월내에 투자금액을 분할 납부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휴비츠 전년기준으로 매출의 75% 이상을 유럽, 북미 등 해외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vi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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