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샬롯의 거미줄’ 자녀들을 위한 영화로 강추
그녀가 하는 말은 수많은 강의에서 인용되며, 그녀가 추천하는 소설은 미국 베스트셀러에 등극할 정도로, 오프라 윈프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모든 이들이 주목하게 된다. 그런 오프라 윈프리가 목소리를 높여 <샬롯의 거미줄>을 꼭 관람할 것을 강추,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속에서 자애로운 거위인 거시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한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다코타 패닝을 손님으로 초대해 영화 <샬롯의 거미줄>을 “자녀들에게 꼭 보여줘야 하는 영화”라고 소리 높여 추천한 것이다. 각종 비평가 협회상에서 “올해의 가족 영화”로 선정된 바 있는 영화 <샬롯의 거미줄>에 담긴 우정을 소중히 하는 마음, 약속, 기적, 등이 어린아이들에는 꼭 필요한 가치들이기 때문이라고.
특히 그녀는 “샬롯이 거미줄에 글씨를 쓰는 장면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Fantastic),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죠”라며 샬롯이 “멋진 돼지(some pig)”라는 문구를 거미줄에 새겨 온 마을을 놀라게 한 기적을 영화의 최고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 장면을 보면 기적은 어렵고 대단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정, 의리, 사랑 같은 마음만 있다면 작은 거미를 비롯해서, 우리도 일으킬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샬롯의 거미줄> 원작의 감동에 반해 영화에서 거위 목소리를 맡은 오프라 윈프리는 특이하게도 이 베스트셀러 고전을 어린 시절이 아닌 40세 생일 때 친구의 선물을 받고 읽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원작에 감동해, 자신의 절친한 친구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
다코타 패닝이 직접 출연하고, 오프라 윈프리 뿐만 아니라 줄리아 로버츠, 로버트 레드포드, 캐시 베이츠 등 원작의 감동에 반해서 목소리 출연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샬롯의 거미줄>은 “올 설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외화 1위”(맥스무비)로 선정되기도 한 화제작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하는 <샬롯의 거미줄>의 감동은 오는 2월 8일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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