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과학기술문화사업의 중점추진전략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과학문화사업의 브랜드 화를 추진하고, 지역과학문화활동의 거점 및 주체를 육성하여 지방의 과학 대중화·생활화 활동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민간중심의 과학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과학방송 설립 지원과 대중매체를 통한 양질의 과학컨텐츠를 제공하며 퇴직과학자 등을 활용한 과학문화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금년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과학문화기반구축사업으로 과학기술행정 40주년을 맞이하여 4월 과학의달, 8월 대한민국과학축전, 10월 전국민생활과학경진대회 등 다양한 국내외 과학행사를 시기별·지역별로 집중화하여 추진한다.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지도층의 이해제고를 위한 사이언스포리더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어촌지역 및 낙도 초등생들을 위한 사이언스북스타트 운동을 추진하며, 과학기술 홍보매체, 보도책임자, PD, 작가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과학문화상과 새로 신설되는 이달의 과학문화인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읍면동 생활현장에서 풀뿌리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험·체험 중심의 “읍면동 생활과학교실”을 부산·인천 등을 포함한 54개 지역에서 530개소를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광역시 및 기초자치단체의 지역과학문화협의체 등과 패키지 형태의 총괄협약을 체결하여 위탁하는 시범사업(1~2개 지역) 실시를 통해 지역특성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토록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과학문화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2.8(목)에는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여사가 부산생활과학교실 관계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영부인에게 부산지역 생활과학교실 개소식(’04.9월)에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부산의 과학” 시리즈를 전달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산의 생활과학교실은 ’04년 4개소에서 ’06년 44개소로 증가했고, ’07년에는 시비 자체운영 23개소를 포함하여 63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둘째로는 과학커뮤니케이션활성화사업으로 방송, 인터넷, 신문·잡지 등 각종 매체중심 콘텐츠와 프로그램 제작·방영을 지원하고 국내 최고 과학전문 포털사이트인 “사이언스올”의 맞춤형 콘텐츠와 각종 과학뉴스의 기획·취재·업로드 등으로 인터넷을 통한 과학컨텐츠의 보급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셋째로는 과학방송설립 지원사업으로「민간주도·정부지원」형태로 사업자를 선정하여 과학방송채널을 설립·운영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프로그램이 방영될 수 있도록 과학영상컨텐츠의 제작·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넷째로는 청소년이공계진출촉진사업으로 과학기술앰버서더 강연을 확대하고 청소년과학탐구반을 지원(570여개)하며, 실험탐구중심 과학교재를 추가 개발(2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창의력과 탐구력 함양을 위한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개최 및 국내외 로봇경연대회(KAIST)를 지원하고 세계 청소년들간 국제교류 및 과학문화 체험 등을 통한 국가간 협력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섯째로는 ’06년 “화학의 해”에 이어 ’07년 “생물의 해” 관련행사를 추진하고 첨단장비를 활용한 과학기술체험활동, 자기부상열차설치 지원 등 기타 과학기술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방과학관 지원사업으로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 주민에게 과학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방테마과학관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방과학문화확산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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