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시작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위주의 생활불편 해소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불우이웃 돕기, 고향사랑 운동 등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검소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정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道의 ‘설’ 명절 대비 주요 분야별 대책은 ▲각종 재난사고 예방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대책 ▲설 물가관리 대책 추진 ▲쾌적한 환경 조성활동 전개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주민생활 불편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가지 중점분야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특히, 연휴기간 중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道에 종합상황 유지반(8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단체와도 긴밀한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명절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중점분야별 주요 추진계획은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시장·터미널·대형마트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벌여 불안전시설 등은 설 연휴 前까지 완전히 해소하고, 화재발생에 대비 1만 6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를 하며 기차역, 터미널, 고속도로 T/G 등 응급환자가 발생 가능한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키로 했다.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설해 및 결빙구역을 위험지역(623개소)으로 특별관리하며, 교통체증 예상지역에 대한 임시 우회도로 지정 등 도로정비를 완료하고, 특히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 시·군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키로 하는 한편, 귀성객의 안전수송 및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시내·농어촌 버스를 증회 운행하고, 택시부제(1,753대)도 해제하여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설 성수품 안정공급과 개인서비스 요금의 안정관리를 위해, 오는 16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25개 품목을 특별관리하며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에 대해 道, 시·군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펼쳐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6일까지 도내 全지역에서 각급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휴기간 중에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과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해서도 감시와 지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道內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특히, 각종 사회단체와 연계한 이웃돕기 운동전개, 마을축제와 민속놀이 등 각종 전통문화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귀향손님 정감있게 맞이하기, 고향 농특산물 팔아주기 등 범 도민 ‘고향사랑 운동’도 적극 추진하며,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하여 경영안정자금(250억원)도 설 前에 지원하여 도민 모두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하여, 설 연휴기간 중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상수도, 쓰레기 수거, 가스 등 생활불편 민원을 즉시 처리해 주고, 특히 도내 의료·보건기관과 약국(2,254개소)의 순번제 근무, 119구조·구급대, 1339 응급환자 정보센터등과 연계하여 응급환자 진료 등 비상진료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연휴기간 중 비상시를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 종합상황을 유지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가운데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특히, 우리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인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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