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테마시사회 2탄: 뮤지컬 ‘맘마미아’ 를 사로잡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월 5일, 용산 CGV 골드 클래스관에서는 <드림걸즈>가 개최하는 아주 특별한 테마시사회 2번째 이벤트가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바로, 지난 주 개최한 패션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한 테마시사회에 이어, 이번에는 뮤지컬 맘마미아 팀이 참석한 <드림걸즈> 테마시사회가 진행된 것! 이날 행사에는 최정원, 전수경, 성기윤, 박지일 등 무려 30여명에 달하는 맘마미아 주연급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영화 상영중 두번 놀랐다. 마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영화 상영 내내 배우들의 박수소리, 노래소리가 터져 나오고,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환호하고 춤추는 진풍경을 자아냈던 것. 영화의 대박을 기원하며 그들이 남겨놓은 응원메시지 역시 영화에 대한 그들의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모두 올라가는 순간까지도 맘마미아 팀은 영화를 한번 더 보고 싶다며 자리를 뜨지 않았다. 특히 최정원은 “뮤지컬 영화로는 최고다! 기립박수를 치고 싶다! 강추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추천한다.”하며 영화에 대한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최근 <최강로맨스>로 영화배우로의 길을 걷고 있는 전수경 역시 “볼거리가 많은 화려한 영화다! 의상, 화장, 무대 등…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영화에 대한 진지한 평을 하다가도, “나 비욘세를 닮지 않았니?”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남자배우들 역시 영화에 대한 흥분된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였다. 박지일은 “’맘마미아’만큼이나 재밌는 영화다!” 성기윤은 “최고의 음악 안에 최고의 드라마를 갖춘 최고의 영화다!”라고 평을 하며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을 <드림걸즈>를 위해 선사했다.

동명의 브로드웨이 히트뮤지컬 원작의 <드림걸즈>는 국내에서는 뮤지컬보다는 영화로 먼저 관객들을 찾아오게 되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인정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로 이미 인정을 받았다. 영화상영이 끝난 후 배우들은 <드림걸즈>의 주옥같은 OST를 흥얼거리며, 국내에서도 뮤지컬 ‘드림걸즈’가 상영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쇼 비지니스를 다룬 음악영화 <드림걸즈>에 더 큰 관심을 가진 사회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색깔있는 시사회를 마련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드림걸즈>. 연이어 진행한 두 번의 테마시사회 모두 참여한 셀러브러티 모두의 열띤 환호와 따뜻한 감동 속에 막을 내렸다. 음악, 패션, 춤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영화 <드림걸즈>는 오는 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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