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최고급 베이커리 ‘명성점’ 선정
2006 명성점으로 선정된 위에씨우점, 맨 오른쪽: 중국지역본부 황희철 상무
파리바게뜨 중국지역본부 황희철 상무는 “파리바게뜨는 2003년 상해 구베이(古北)점을 필두로 중국에 진출하여 현재 상하이 14개점, 베이징 5개점 등 총 19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 특히 베이징 최고의 상권으로 불리는 국제무역센타(2006년 12월 오픈)와 왕푸징 동방광장 (2007년 2월 오픈 예정)에 모두 지점을 열어 중국 내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파리바게뜨의 ‘명성점’ 선정은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의 중국 내 위상을 말해주는 단적인 예일 뿐 아니라, 파리바게뜨가 중국 대륙에서도 한국 No.1 베이커리 브랜드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갈 기틀이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중국 최고급 유명 제과점(明星餅屋)은 중국 베이커리협회(全国工商联烘焙业公会)가 업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중국 대륙 약 6만여 베이커리 중 각 지역을 대표할 만한 점포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별(星)을 최고의 등급으로 지칭하는 관례가 있어, 최고급 베이커리에 선정된 매장에 ‘명성점’ 이라는 칭호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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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1일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