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8차 NGN WG 회의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IPTV 관련 기술 이슈, 2006년 7월에 승인된 NGN Release 1의 후속 작업 중 NGN Release 2 요구사항 및 CJK NGN 테스트베드에 대한 논의가 주요하게 다루어졌다. 특히 IPTV 관련 핵심 기술인 멀티캐스트, 이동성(Mobility), 및 홈네트워킹 기술에 대해선 3국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자는데 합의하였다. 특히 3국이 IPTV 및 NGN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긴밀한 협력은 유럽의 ETSI 및 북미의 ATIS와 동등한 입장에서의 경쟁구도를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NGN의 1세대 표준화 작업이 어느 정도 완료됨에 따라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 3국은 Beyond NGN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그동안 논의되었던 테스트베드구축 및 테스트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되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참여기관인 한국의 ETRI 및 중국의 CATR간 콜서버(Call Server)를 이용한 시나리오 4개를 테스트 하기로 하고 차기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기로 하였다.
2차 N-ID WG회의에서는 3국 공통의 N-ID 개념을 확립하고, 최근 ITU-T내의 각 SG별로 추진되고 있는 N-ID 표준화 활동의 중복을 지양하고, 3국간 협력을 위한 연구분야 (N-ID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응용, N-ID 서비스 및 요구사항, 기능 구조 및 능력, 멀티미디어 코드 및 메커니즘, OAM을 포함한 시스템 관리)에 대한 우선 협력 기술분야를 선정하였다.
특히 ITU-T를 중심으로 N-ID 표준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ITU-T 내에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N-ID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는 바, CJK N-ID WG 회의를 통해 ITU-T에서의 국제 표준화의 방향을 사전 조율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RFID와 관련한 선행 표준화 활동을 강화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 9차 CJK NGN WG 및 3차 CJK N-ID WG 회의는 한중일 IT 표준화협력회의와 함께 제주도에서 4월 9일 ~ 11일 개최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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