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시내버스 현금수입금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시내버스 현금자동계수기” 3대를 도입, 내달 3일부터 4월 27일까지 8주간 창원 소재 시내버스 3개사가 운행 중인 6개 노선에 시험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운영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를 하고 오는 23일 참여업체 설명회를 열어 시험운영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작동방법, 긴급조치사항 등 시험운영 차량 운전자 교육을 실시한 뒤 내달 3일부터 시험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현금자동계수기 도입으로 승객에 의한 부정요금 승차방지, 버스회사 내 현금계수 인력 감소 등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서울시에서 실시한 1, 2차 시험운영 결과에 따르면 수입금 또한 5%정도 상승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운영은 현금인식 속도, 거스름돈 배출 등 기기의 신속한 처리여부와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행정, 업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충분히 검토한 후 오는 5월쯤 모든 차량에 대한 확대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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