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의원, 한미FTA 대외비문서유출사건 조사소위 위원 활동
신중식 의원은 “특위 차원에서 문서의 유출경위와 정부의 대응방식 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통해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서 앞으로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외비 문서의 회의장 배부, 열람, 회수 단계에서의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관련 기관들의 대응방식이 적절했는가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비문서 유출사건 조사소위는 신중식 의원 외에 한미FTA협상특위 위원장인 홍재형 의원이 조사소위원장으로, 열린우리당 송영길, 한나라당 윤건영 진영 의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소위원회는 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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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6일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