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별점검기동반, 가스·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1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총 119개소의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중구 성남동 성남배수장 등 재난위험시설 13개소, 지하굴착, 대규모 공사장, 절개지·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 등 중점관리대상 106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공사장의 경우 터널, 건축물, 공동구, 상·하수도, 가스·전기·통신 등 지하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반침하·균열 및 건축물 피해와 H-Beam, 스트럽, 어스-앵커 등 흙막이공사 결함 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또 가스,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지하매설물설치·관리기관과의 안전조치 협조 이행 상태, 공사장 주변 피해관련 민원발생 처리 상태, 공사장주변 교통통제요원 배치여부, 현장소장 등 일선 공사관계자 안전의식 수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절개지·낙석위험지구의 경우 도로변 및 집단 취락지의 절개지·낙석 위험지 대상으로 낙석방지책 등의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위험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상습 낙석위험지역 등에 감시요원 고정배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축대·옹벽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노후위험 축대 및 옹벽 대상으로 상부 및 하단부에 침하 균열발생 상태, 배면수(背面水)제거용 배수구멍의 기능유지 상태, 산마루측구 등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이 점검 대상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 등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계법에 따라 공사중지 등 제재조치를 취하고,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옹벽 등은 안전진단 후 인근주민 대피, 통행제한 등을 실시한 후 보수·보강조치를 강구키로 했다.
또 시설물 및 중단공사장은 상태평가를 실시하여 위험도가 높은 경우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 관리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빙기에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및 주요위험 요인별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시민의 재산보호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비상체제 전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유지실태 파악·관리 및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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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방위재난관리과 김형수 052-229-4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