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우식 과기부총리를 수장으로 하는 제2기 과학기술부총리체제가 오는 2월 10일, 1년을 맞이한다.

취임당시인 지난 2006년 2월 무렵은 줄기세포연구논문 조작사건의 여파로 우리 과학기술계의 신뢰가 하락하고, 사기가 떨어진 상황이었다.

김우식 부총리는 이러한 과학계의 어려운 상황을 간파, 과학기술계의 신뢰 회복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과학기술, 우리의 희망입니다. 과학기술인, 우리의 자랑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직접 만들어, 전국의 연구 현장을 누비면서 젊은 과학도에게는 꿈을, 일선 과학기술인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켜왔다. 과학기술인들의 피나는 노력에 김 부총리의 노력이 보태어져 과학계의 사기는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었고,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 대한 신뢰도 점차 이전 수준을 되찾아 가고 있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새로운 사회적 이슈에 대응한 정책 개발 및 현안조정을 통해 과학기술부총리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이러한 모든 노력은 우리 과학기술 역량에 대한 해외의 높은 평가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발로 뛴 과학기술 행정]

김우식 부총리는 작년 2월 10일 취임직후 KIST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1월 17일 한국식품연구원 방문까지 과학기술계 연구회 산하 출연(연) 24곳을 포함한 유관기관 40여군데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연구원을 격려하였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과학기술계를 대표하여 감사서한을 직접 쓰는 등 신선한 면모를 보여주어 과학기술인들 사이에 ‘과기인의 고충과 애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과기부총리’로 회자되기도 하였다.

일례로 작년 7월 28일 아리랑 2호 발사 성공당시 밤늦게 대전 항우(연)을 찾아가 연구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금년 1월 22일에는 세계 최초의 복제 개 ‘스너피’, ‘보나’, ‘피스’, ‘호프’의 생산에 성공한 서울대 수의대를 방문, 동물복제 연구팀을 격려하였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과학계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대덕 기관장협의회, 국과위 민간위원, 원자력계 원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등과 40여회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작년 10월 북핵실험 이후에는 김 부총리가 직접 주재하는 「북핵관련 과학기술대책회의」와 과기부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상황분석팀」을 가동하여 매일 현안을 점검한 바 있다.

- 과기부: 핵상황실무대응팀(T/F), 상황분석팀, 과학기술대책회의 구성·운영
- 기상청: 인공지진 통보·발표 수행을 위한 분석시스템 및 조직 보강
- 원자력통제기술원: 주변국 핵활동에 대한 기술정보의 수집·분석·평가를 위해 핵정보평가실 신설

또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 및 Nature, Science, Cell 등 국제 3대 학술지 논문게재자 등에게 감사서한을 띄우고, 이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등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웠으며,

LG그룹이 R&D투자를 확대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구본무 LG회장에게 감사서한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부총리는 과학기술의 세계화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해외순방 및 각국 장관과의 회담 등을 통한 적극적인 과학기술외교활동을 전개하고, 글로벌 협력체제 마련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주도하였다.

작년 4월 유럽순방을 통해 독일과의 정부간 과기협력채널을 신설하고, 유럽의 대형 연구개발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 민간주도의「한·독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정부간 위원회로 격상
※ EU Framework Program, 갈릴레오·ITER 공동프로젝트, 유럽입자물리연구소 등 국제적 공동연구체계에 참여

작년 12월 13일에는 미국 에너지부장관(Samuel Bodman)이 처음으로우리나라 과학기술부총리를 직접 예방하여 양국간 원자력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해외 한인 석학의 경험을 국내에 전수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울트라프로그램을 7회 개최한 것은 새로운 차원의 과학기술협력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울트라프로그램 주요성과》

①美 길리야드社가 20만불을 투자, 화학(연)과 AIDS 치료제 개발 연구협력협약 체결(‘06.5), ②제1회 초빙자였던 MIT 서남표 교수가 KAIST 총장으로 취임(’06.7), ③제4회 주제였던 나노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07년 예산을 100% 증액, 30억원으로 확대 등

그간 양국간(한-일, 한-중 등) 장관회담은 여러번 있었으나,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과학기술수장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를 지난 1월 개최, 향후 동북아지역 과학기술 공동현안과 미래 과학기술 개발의 공조체제를 갖춘 바 있다.

※ 신에너지 개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신진과학자 교류, 중소벤처기업·대학·연구기관 혁신클러스터 협력 강화 등 논의

[변화와 혁신 선도]

김 부총리는 우주강국, 에너지 자립국 실현을 목표로 우주·핵융합 등 국가적 차원의 기술개발 주도를 위한 체계적 조직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우주개발정책과를 신설, 기존의 우주기술개발 및 협력팀과 함께 우주정책을 주도할 우주심의관 체제를 만들고,

ITER 공동프로젝트 참여 등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전담하는 핵융합지원과를 신설하였다.(이상 ‘07. 3월 정식 출범 예정)

또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따른 과학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원자력통제기술원을 설립하였으며, R&D인력교육원 및 국립대구·광주과학관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김 부총리는 업무성과 제고를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도 관심을 기울여 매일아침 부총리 이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일일현안점검회의」를 개최, 전날과 당일의 동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신속히 내릴수 있도록 하였으며, ‘블루텐션(Blue Tension: 희망적 긴장)’ 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여, 조직문화를 쇄신했다.

※ Blue Tension: 정교한 기획(Precise Planning), 철저한 평가(Thorough Evaluation), ZD운동(Zero Defect Campaign: 무결점 운동)

이러한 혁신을 시스템화하여 업무에 연계, 연구비 집행절차 개선, 원자력시설 재난관리시스템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발굴,「연구마루」,「AtomCARE」와 같은 혁신 브랜드로 육성시키기도 하였다.

※ 연구마루: 연구비 지급시기 단축, 연구자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 등이 가능한 온라인 연구관리시스템
※ AtomCARE: 원자력시설의 방사선 사고시 정보수집, 사고해석, 대응조치 지원 등의 기능을 신속히 수행하는 전산시스템

[대표적 정책브랜드 개발]

김 부총리는 연구개발예산의 획기적 증대에 노력하여 ‘07년 정부예산 중 연구개발부문에서 최고의 예산증가율(9.6% 증가)을 실현토록 했으며, 수많은 대표적 정책브랜드를 개발하였다.

○ 33개 출연(연)별「Top Brand Project」(71개) 추진
※ 출연(연)이 강점기술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성과 창출

○ 국가 중장기 투자전략인「국가 R&D사업 Total Roadmap」수립
※ 국가중점육성기술 90개를 발굴, 향후 정부 R&D투자 우선순위에 활용

○ 이공계 진로개척을 위한「Techno Peace Corps」추진

※ 개도국 기술지원단(Techno Peace Corps) : 이공계 학사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1년간 개도국에 파견, 기술지도 등 수행(월 250만원 지급), ‘06년 라오스 등 6개국에 17명 파견

○ 퇴직과학자 경험 활용을 위한「Techno Doctor」신설,「ReSeat」확대

※ 퇴직과학기술자 활용사업(Techno Doctor) : 출연(연) 퇴직 과학기술자를 최대 3년간 중소기업 연구현장에서 활용토록 지원(정부→월 200만원, 중소기업→월 50만원), ‘06년 76명 지원
※ 원로과학기술인 활용사업(ReSeat: Retired Scientists and Engineers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 : 퇴직과학자 경험을 활용, 기업 등에 첨단기술정보분석 및 기술동향 자료 제공(원고료 지급), ‘06년 287명 활용

○ ‘요람에서 무덤까지’ 취지하에 취학이전 단계에서부터 과학영재를 발굴하여 은퇴단계까지 전생애에 걸친 과학기술인력 양성·지원체계 구축

전국민의 과학대중화 확산의 방안으로 오랜 숙원과제였던 과학방송 설립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과학기술과 여타 분야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새로보는 과학기술포럼」을 기획, 과학기술의 영역을 넓히는데도 힘을 쏟았다.

※ 제1회「과학기술, 인간을 만나다」(’06.9), 제2회「과학기술, 예술을 만나다」(’06.10), 제3회「과학기술, 사회를 만나다」(’06.11) 포럼 개최
※ ‘07년에는 과학기술과 종교(2월)·스포츠(4월)·정치(6월)·리더십(8월)과의 만남 행사 예정

또한, 대통령이 위원장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3회)와 과기부총리가 위원장인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9회)를 통해 각 부처 정책현안을 조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미래 국가비전 제시하는데 주력하였다.

※ 바이오비전 2016(‘06.11), 기술기반 삶의 질 종합대책(’07.6), 과학기술비전 2030(‘07.12) 등

앞으로, 김우식 부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제2기 과학기술부총리체제는 참여정부의 과학기술성과를 마무리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질병연구와 인공지능개발의 근간이 되는 뇌연구 등 고령화 시대 국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과학기술 개발과 정책수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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