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 2000년 역사 찾기』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에 서울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개항 이후 서울의 근대화와 그 변화』를 주제로 총 16주에 걸쳐서 시민역사강좌를 개설한다.

문화 마인드를 지향하는 서울 시민들의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역사강좌 개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번 강좌는 1876년 개항기부터 1910년 일제에 의해 식민지화되기까지 서울의 근대화 과정과 정치 사회적 사건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로 학계 전문가의 심층적인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1876년 강화도조약의 의미, 개화운동과 상권 변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동학농민혁명과 갑오개혁, 대한제국의 성립과 도시 계획, 전차와 철도의 도입, 근대교육, 독립협회와 자강계몽운동, 을사늑약과 국권상실 등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서울이 어떻게 역동적으로 변화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좌 수강 인원은 2개반 각 70명씩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진행은 3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6주간 개설한다.

모집방법은 2007년 2월 12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1주일 후인 2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인터넷·팩스·현장접수 등을 통해 접수한 후 2월 27일 시사편찬위원회에서 위원장의 입회하에 공개추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는 1949년 설치되어 현재까지 서울의 역사를 연구하고 편찬해 온 곳으로 「서울 六百年史」를 비롯하여 총 27종 200여 권의 책자를 편찬하였다.

※ 역대 교과과정(상반기는 시대사, 하반기는 주제사)
* 2004년 상반기 : 서울 역사의 시대적 변천
* 2004년 하반기 :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 2005년 상반기 :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서울역사
* 2005년 하반기 : 역대 왕의 삶과 정치를 통해 본 서울역사
* 2006년 상반기 : 조선시대 서울역사의 변천
* 2006년 하반기 : 조선시대 신분과 직업을 통해 본 서울사람들의 생활문화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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