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재외동포의 거주국내 안정적 정착 지원 및 모국과의 유대관계 강화 지원에 역점을 두고 CIS지역 고려인을 위한 재외동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5년 제5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에서 러시아·CIS 지역 재외동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확정하여 현재 시행중에 있다.
구체적으로, CIS지역 무국적 고려인의 거주국 국적취득을 위하여 정부는 2005년부터 국적관련 전문변호사 고용, 법률 설명회 개최, 거주국의 국적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팜플렛 작성·배포 등의 법률 지원 사업을 계속 시행중에 있으며, 이와 별도로 현지 고려인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금년도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농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금년 3월부터 중국 및 러시아·CIS지역 재외동포를 위한 방문 취업제를 도입, 이 지역 동포들에게 모국 방문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여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간접적으로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고려인 강제이주 70주년을 맞이하여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의 독거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한 양로원을 건립할 예정이며, 금년 하반기에는 고려인 화가 등 예술가의 서울 전시회 개최, 카자흐스탄 등 CIS 국가에서의 기념 학술세미나, 사진전 개최, 우리 공연단 파견 등을 통한 상호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유지와 유대감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 러시아·CIS 지역 우리 동포들중 예술가들은 매년 동포예술제에 초청하여 공연을 하고 있음
한편, CIS지역 재외동포를 위해 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글학교 지원, 교육자재 지원, 동포학생의 초청연수와 장학사업, 현지 고려인 언론 지원 등 약 30여개의 교육·문화사업도 매년 예산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상기 사업의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협의하기 위해 정부내 관계부처(기관) 회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재외동포정책1과 02-2100-7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