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새마을금고 백업망 구축 본격 착수
새마을금고연합회 전산센터에서 LG CNS의 엔지니어가 백업망 구축을 위해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연합회 전산센터에서 LG CNS의 엔지니어와 새마을금고 프로젝트 담당자가 설치된 네트워크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2월말 전산센터 구축이 완료되고, 올해 말까지 전국 3,100개 금고에 암호화 알고리즘이 적용된 전산망백업회선 구축이 마무리되면, 전산망 장애에 대비한 안정적 우회경로가 확보된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보안성이 강화되어 안정적인 인터넷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새마을금고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마을금고라는 이미지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 고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LG CNS 네트웍사업부 노근배 사업부장은 “새마을금고 전산망백업회선(VPN) 구축사업의 핵심은 네트워크 보안”이라고 설명하고, “SC제일은행 종합통신망 구축, 우리투자증권 HTS(Home Trading System; 홈트레이딩시스템) 구축 등으로 네트워크통합 최강자로 평가받는 LG CNS가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도 최강자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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