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등학교 경제교과서 모형’(이하 모형 교과서)은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교육 내실화를 위한 공동협약(‘06.2.15)’에 의거, 현행 경제교과서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경제교육학회(회장 전택수)’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모형의 경제교과서이다.
모형 교과서는 수업 내용만 늘어놓는 기존 교과서와는 달리 수업 내용과 교육 방법을 함께 다뤘으며, 풍부한 현실 사례 소개,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경제 실험 등을 통해 경제 개념이나 원리를 스스로 깨우쳐 나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과서만으로 경제의 주요 원리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학습 영역별로 새로운 모형 적용이 적합한 주요 내용요소를 추출하고, 수업 현장의 다양한 여건을 충족시키면서도 현장교사의 수업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Best Practice와 연계하였다. 또한 각 대단원 마지막 부분에 「체험학습」을 도입하여 각 단원별로 주요 학습내용을 학생들의 체험 또는 경제실험을 통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제시하였으며, 소단원별 내용전개 부분에서도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탐구활동」을 제시하였다.
또한 모형 교과서는 미국ㆍ영국 등 선진국의 교과서에서 볼 수 있듯이 별도의 참고서가 필요 없이 교과서만으로도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상세형 교과서로 개발되었다. 교과서는 가르칠 최소한의 내용을 담아야 하고, 교과서의 내용은 금과옥조로서 모두 암기하고 살펴보아야 한다는 「전통적 교과서관」을 탈피하여, 모형 교과서는 중요한 학습의 reference로서 풍부한 학습 내용을 담고 있어 교사의 재량에 따라 내용을 선택하여 가르칠 수 있는 「대안적인 교과서관」을 도입하였으며 현실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자료를 풍부하게 제시하였다.
모형 교과서는, ‘경제 생활과 경제 문제’, ‘시장 경제의 이해’, ‘생산 활동과 분배‘, ’국민 경제의 성장과 변동‘, ’세계 시장과 국제 거래‘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내용면에서, 현 시장 경제 체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우리나라 경제를 올바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모형 교과서는, 금년 3월부터 고등학교 현장에서 참고자료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금년 2월 교육과정 개정 고시와 함께, 향후 새 교과서 개발의 편찬 체제 및 서술 방향 등의 모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경련 사회협력실 최성수부장 02-3771-0233
